환경을 사랑하는 현대 환경 기술연구소 탐방

우리 푸른누리는 12월 26일 용인 현대 환경 기술연구소와 남양 현대 기술연구소를 탐방했다.

오전 10시에 용인 마북동 현대 환경 기술연구소를 먼저 탐방했다.

현대 환경 기술 연구소는 수소 연료전지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핵심 기술과 더불어 배기가스 저감과 연비 향상 등 환경과 관련된 기술 연구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수소연료 전지 차량을 위한 700기압 규모의 수소충전소를 갖춰져 있으며, 연료전지 내구시험기,전기동력시스템 환경시험기,폐차해체 시스템 등 환경관련 핵심 시스템과 2010년까지 30만대 규모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만들 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지구 온난화라는 위험에 처해 있다.

지구 환경을 보존하고 생활의 편리함도 누릴수 있는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개발해야 한다.

친환경 자동차란 지구 온난화와 대기 오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거나

배출 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사용되는 자동차를 말한다.

친환경 자동차에는 연료전지자동차와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있다. 연료전지차는 수소와 산소를 화학반응시켜 생기는 전기를 이용해 전기모터를 돌려 자동차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수소를 사용해 따로 충전할 필요가 없고 배기가스로는 물만 나오므로 환경에 좋다.

하이브리드자동차는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두가지 다 사용한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란

이름이 붙여졌다. 기존의 자동차보다 연비가 높아 연료를 적게 사용함으로 환경에 도움이 된다

우리 탐방단에게도 친환경 자동차 투싼의 시승 기회가 있었다. 시승한 느낌은 부드럽고 안정적이면서 엔진 소리도 조용했다.(왼쪽 사진 )

이처럼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지않는 자동차를 개발한

우리나라의 현대 환경 연구소가 자랑스러웠다.

이번 탐방 취재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걸 배웠다.

미래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이 참 많은 것같다.

홍진현 기자 (용인신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