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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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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탐방을 다녀와서...

2008년 12월 26일 금요일, 현대자동차 탐방에 나섰다.

먼저 환경 기술 연구소 에서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에 관련된 영상을 보고 설명을 들었다.

놀랍게도 수소로도 차가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내가 알아간 정보와는 전혀 다른 것들이 나와 살짝은 당황 했지만 흥미로운 탐방에 진지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 2007년 회사별 자동차 판매순위가 우리나라는 5위라는 것이다. 하나 더는 작년 중국에서 했던 대회(자동차 성능테스트등)에서 점수를 다 A를 받아 1등을 했다는 것이다.

내 생각에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곧 세계 1위로 멋진 자동차가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환경기술 연구소에서 제일 재밌었던 것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를 탄 것이다. 타보니까 빠르고 가는게 부드럽고 조용하며 시끄러운 진동도 없었다. 이 차가 나온다면 우리 아빠에게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차다. 또한 점심도 너무 맛있었다.


점심을 먹고 남양연구소로 가서 네가지를 체험하고 배우고 보았다.

첫째는 연구소 홍보 영상이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 자동차가 얼마나 발전되고 또한 연구소 직원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는 차끼리 충돌하는 것이다. 포르테라는 차로 시속 25KM인 한 차가 출발하는데 그 차가 포르테 차를 충돌하는 거다 . 25KM로 갔는데 부딪칠 때 소리가 아주 컸다. 차가 부딪칠 때 차 안에 사람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날아가 죽는다고 한다. 안전벨트 착용이 곧바로 생명을 지켜준다고 생각하니 이제부터 차를 탈때 안전벨트 매는 건 잊지 말아야겠다.

세번째로는 친환경 폐차장을 보았다. 차를 압축 시킨다는데 압축을 시키면 차가 30CM가 된다고 한다. 기계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놀라웠다. 나는 이렇게 친환경 적으로 차를 폐차 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나중에는 친환경 적으로 폐차하지 않아도 오래오래 깨끗이 쓸 수 있는 차가 나왔으면 좋겠다.

마지막 네번째는 주행시험장을 보았다. 이 주행시험장은 연구소 면적의 60%나 차지 한다고 한다. 정말 중요한 것인가 보다. 우리가 타고 있던 버스로 주행시험장에서 주행을 해보았는데 정말 재밌었다. 꼬불꼬불하고 돌이 박혀 있고 고속으로도 가고 그렇게 남양연구소의 체험도 끝이 났다.


나는 쉽게 할 수 없는 탐방이라서 오늘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했다. 아무 생각 없이 타고 내리던 차들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손에 거치고 수 많은 성능과 안전에 대한 과정을 거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차는 우리의 생활에 아주 편리 하지만 자칫 잘못 다루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탐방을 하게 해준 현대 자동차가 세계 1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예지 기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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