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은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
나를 변화시켜준 자동차 시험장!
그러다보니 모두들 나와 같은 `위쪽을 달리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는지 누군가 위쪽으로 달리자고 했다. 그러자 안내 직원은 그 쪽은 전문 운전자만 올라갈 수 있는데 운이 좋게도 우리 1조 기사님은 경력 많은 전문 기사라서 올라갈 수 있었고 무서울 정도로 빨리 위쪽으로 자리를 바꾸어 달렸다.
우리는 함성을 지르며 재미있어 했는데 마치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았다. 80M의 구간이 마치 10M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자동차를 만들기만 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이런 테스트를 거치는 것을 보니 눈에 보기에는 완벽한 것 같아도 실험을 거쳐야 안전이 증명되는 것처럼 나도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다.
배고은 기자 (중앙기독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