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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호 7월 7일

출동!푸른누리1-해군제2함대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윤수 독자 (서울상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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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기념식에 가다.

지난 6월 29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였다. 그 이유는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제2연평해전 기념식과 제2함대를 취재하기 위해서이다. 제2연평해전은 북한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발발한 해전이며 2008년 3월까지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부터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하게 되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제357호의 조타실은 화염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윤영하 소령, 박동혁 병장 등 총 6명이 전사했으며 19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또 해군 고속정이 침몰하였는데, 북한 측의 피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음으로 양만춘함을 탑승하게 되었다. 양만춘함은 고구려시대에 당나라를 격퇴시킨 양만춘 장군의 이름을 딴 배의 이름이다. 이 양만춘함은 서해와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양만춘함은 최대 28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한 번에 대한민국에서 하와이까지 항해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시속 30노트로 항해가 가능하다. 그리고 배에 실려있는 무기들은 대공 미사일, 어뢰 등 많은 최첨단 무기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천안함을 살펴봤는데, 내가 한 눈에 봐도 외부의 공격으로 인해 배가 침몰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취재를 통해, 우리나라의 군인들은 나라를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바치기까지 하는데 과연 나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나라를 지키기엔 어린 나이이지만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기본 수칙은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다.

조윤수 독자 (서울상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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