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수 독자 (서울상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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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9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하였다. 그 이유는 올해로 9주년을 맞은 제2연평해전 기념식과 제2함대를 취재하기 위해서이다. 제2연평해전은 북한경비정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발발한 해전이며 2008년 3월까지 서해교전으로 불리다가 2008년 4월부터 제2연평해전으로 격상하게 되었다.
제2연평해전 당시, 참수리 제357호의 조타실은 화염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윤영하 소령, 박동혁 병장 등 총 6명이 전사했으며 19명이 부상을 당하게 되었다. 또 해군 고속정이 침몰하였는데, 북한 측의 피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조윤수 독자 (서울상신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