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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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푸른누리는 제게 좋은 친구이자 선생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푸른누리가 더욱 발전할 것을 믿으며, 제가 푸른누리에 몇 가지 바라는 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푸른누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이끌어가주길 바랍니다. 악플과 왕따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푸른누리에는 그런 일이 없어 자랑스럽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고 도닥여주기에,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푸른누리 가족 모두가 이 마음을 잊지 말고 어린이들의 ‘바른 인터넷 문화 전도사’로 남아 주길 바랍니다.
둘째, 푸른누리의 탐방 활동이 한 번의 체험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누리는 전국적으로 규모가 꽤 큰 집단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서 봉사와 기부를 이끌어가는 어린이 집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푸른누리와 함께 한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자들이 푸른누리를 빛내 주길 바라며, 푸른누리가 내년에도 후년에도 꿋꿋하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신홍규 기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