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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호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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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윤 나누리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5 / 조회수 :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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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만나다!

지난 2월9일, 푸른누리 기자단이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에 탐방을 다녀왔다.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며 인기몰이 중인 뽀로로에 대해 궁금해 하던 기자들은, 평소보다 더욱 기대하면서 열심히 탐방에 참여했다.

먼저, 회의실에 들어가 회사에 대한 소개와 애니메이션을 간략하게 만든 영상을 관람했다. 여기 제작사에서는 해외의 애니메이션을 수입하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을 수출한다고 한다. 뽀로로 뿐만 아니라 ‘태극천자문’, ‘치로와 친구들’, ‘꼬마버스 타요’ 등 많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영상을 관람하고 뽀로로의 아빠, 최종일 대표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 뽀로로의 매출이 얼마정도 되나요?
A. 네. 뽀로로 상품은 1600여종입니다. 그래서 1년에 약 5천 200억 원 정도 됩니다.

Q. 뽀로로가 북한과 함께 만들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A. 네. 사실입니다. 북한 뿐 아니라 4개의 회사와 같이 만듭니다. 2001년 말에 평양에 점검을 다녀오고, 함께 만들었습니다.

Q. 혹시 ‘뽀로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으신가요?
A.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고 귀엽습니다. 그래서 어떤 캐릭터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말할 수 없네요.

Q. 지금, 뽀로로는 몇 개의 나라에 수출되고 있나요?
A. 약 120개의 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Q. 뽀로로의 성공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A. 재밌고, 캐릭터가 귀엽습니다. 그리고 모든 캐릭터가 전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일을 하실 때 힘든 일은 없으셨나요?
A. 아니오. 전 원해서 하는 일이기 때문에 힘든 일은 없었습니다.

뽀로로의 아빠와 소중한 인터뷰를 끝내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곳에 가 보았다. 그 곳에서는 뽀로로를 편집하고, 제작하고 있었는데 단순하게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뽀로로에 대한 상품들은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인형, 우표, 책 말고도 치약, 칫솔 등 많은 물건이 있었다. 중국어로 쓰여진 뽀로로 책 같이 외국에 수출되는 상품도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2003년에 나온 뽀로로 캐릭터로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상품들을 개발하고, 많은 나라에 수출하는 것이 정말 놀라웠다. 앞으로 나올 뽀로로 4기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뽀로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소윤 나누리기자 (서울금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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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2012-02-20 09:52:22
| 저도 가보고 싶었던 탐방입니다. 소윤기자님의 기사를 보며 아쉬움을 달래보았어요. 추천!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2-25 12:36:28
| 최종일 대표님 정말 부러워요. 뽀로로 덕에 돈을 버시는군요.^^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02-26 15:45:35
| 뽀로로 탐방에 함께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이예원
서울신도초등학교 / 4학년
2012-02-29 10:22:43
| 좋은기사 갑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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