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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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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라 기자 (서울학동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1 / 조회수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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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가 몰랐던 예절이 너무 많아!

예절을 지켜야하는 이유, 그리고 우리가 모르고 있는 예절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으로 들어선 놀이터에는 여기저기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병을 던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쓰레기를 버린 것일까요. 바로 놀이터에서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쓰레기를 보면 기분이 나빠집니다. 그러므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이게 바로 예절 중 하나입니다.

다음으로 기자는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에 왔습니다. 조용해야 하는 도서관에 우당탕탕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도서관에서 뛰어다니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친구들이 내는 소리입니다. 도서관은 공공장소입니다. 시끄러우면 책을 읽고 있는 친구들한테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용히 해야 합니다.

도서관에서 보았던 책을 제자리에 안 갖다놓는 경우 역시 예절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그 책을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은 힘들게 책을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사서 선생님께서 책을 정리할 때 시간이 더 걸립니다. 또 가끔씩 책들을 찢는 경우도 있습니다. 책을 찢으면 그 페이지를 다른 사람들은 볼 수 없습니다. 본 기자도 한 번 재미있는 책의 가장 흥미로운 페이지를 찢어 놓아서 그 페이지는 볼 수 없게 되어 기분이 나빴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는 음식물을 들고 들어오면 안 됩니다. 음식물을 흘리게 되면 다른 사람의 옷에 묻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먹다가 책에 흘린다면 그 책을 보는 사람의 기분도 나빠집니다. 그래서 예절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출한 도서관의 책은 꼭 반납해야 합니다. 자신의 책이 아니고 같이 보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예절들을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알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절을 안 지키면 공중도덕을 지키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기 때문입니다. 보는 사람들의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그래서 기자는 예절을 더욱 더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예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송길라 기자 (서울학동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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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섭
서울행당초등학교 / 6학년
2012-08-02 21:56:01
| 저도 앞으로 지키겠습니다.
윤자영
인덕원초등학교 / 6학년
2012-08-07 21:28:37
| 예절이 참으로 중요한 것이군요^^
정헌규
야탑초등학교 / 4학년
2012-08-09 11:16:23
| 저도 기본예절 뿐만아니라 다른 예절도 지키겠습니다.
서예빈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8-11 13:58:34
| 말아요. 예절은 우리의 삶을 더 아름답게 하는것 같아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6 11:12:30
| 저도 기본예절만은 꼭 지키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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