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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슬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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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나카마 쿠루미와 페페이’를 소개합니다.

2008 한일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했다. 서로 간의 다른 문화를 알고 체험할 수 잇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작년 언니(송진슬)가 먼저 일본에서 4박 5일 동안 일본에서 생활하고 다시 일본 친구가 우리집에서 같은 기간 머물렀다. 이름은 ‘나카마 쿠루미’. 언니를 통해 방문했지만 나중에는 나하고 더 친해졌다. 처음에는 언어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바디랭기지로 친구가 됐다.

쿠루미는 삼계탕과 불고기를 무척 좋아했고 인사동 방문 때는 팽이와 윷놀이를 신기해하며 구경했다. 지금은 이메일로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있다.

올해 1월 서울이문초등학교는 1월 6일부터 10일까지 교장 선생님과 인솔교사 5명, 학생 33명, 학부모 8명이 자매결연한 중국 남경사법대학부속소학교와 중국방문체험학습을 실시했었다. 1박 홈스테이를 실시해 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부자묘소학교와 상해장안소학교도 방문해 중국의 문화와 유적지를 관람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중국 집 안에서는 추우면 털신을 신고 옷을 하나 더 껴 입어야 했던 것이다. 중국은 우리나라처럼 난방시설이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추웠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의 이름은 ‘페페이’다. 그 아인 동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키가 작았다. 페페이와는 이메일과 편지로 연락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여름 방학때는 우리집을 방문하게 되어 있는데 ‘신종인플루엔자’ 때문에 방문이 취소되었다. 많이 기다렸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송한슬 독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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