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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아빈 독자 (Summer Fields School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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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he world

We are the world.

지금 우리는 매일 www를 치고 인터넷 여행을 합니다. 지구촌 어디에서도 실시간으로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ww는 World Wide Web의 약자입니다. 한마디로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거미줄인 셈이지요.

그리하여 지금 우리는 세계에서 하나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어와 생활습관에 대한 벽이 허물어지는 지구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언어와 풍습을 이해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저는 방학 때 가끔씩 서울에 와서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를 엄마, 아빠랑 함께 봅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나와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외국인이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런 현상들이 이미 전세계는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전세계가 하나가 된 몇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우리나라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데 모여 살아 가고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경기도 안산 원공동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모여 국경 없는 마을을 만들어 다국적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올해 엄청난 자금을 투입하여 외국인 테마마을도 꾸민다고 합니다. 각종 조형물과 공연장이 들어서고 외국인 가족 초청행사와 각국 문화를 선보이는 문화행사를 엽니다. 다국적 문화 교류의 마당을 여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현상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풍경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저와 같이 외국에서 공부하는 친구들, 형과 누나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 삼촌도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할머니 엄마 아빠는 저와 삼촌의 학비와 생활비 때문에 언제나 환율에 민감하십니다. 이런 풍경은 전세계가 이미 하나가 되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세번째, 지금 온통 지구 온난화 문제로 시끄러운데 이것 또한 전세계의 공동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지구촌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We are the world라는 구호 아래 우리나라에서도 전세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들이 많습니다.


1. 페이스북

http://ko-kr.facebook.com

2. mixi http://mixi.jp

3. 미국 싸이월드 http://us.cyworld.com

4. 중국 싸이월드 http://www.cyworld.com.cn

5. 일본 http://jp.cyworld.com 등이 있고

6. 국제교류자원봉사망인 사단법인 한국BBB운동 http://www.bbbkorea.org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와 문화 관련 봉사단체이고,

7. http://volunteer.kf.or.kr 한국문화와 한국어 자원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친구 여러분, 이번 여름방학 때 우리 모두 지구촌 곳곳에 있는 친구들을 사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차아빈 독자 (Summer Fields School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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