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세계는 언제나 하나!

저는 세계가 하나라는 순간을 여러 번 느껴 보았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는 문제로 고민할 때, 8월 17~20일 진행되는 유넵툰자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에 푸른누리 기자 2명이 참여하 것, 각 나라의 대통령들끼리 서로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때, 서로서로 도와주며 수출, 수입을 할 때 등 많이 느껴 보았습니다.

가끔 전쟁이 일어나서 다투는 일이 생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중이 되면 서로 웃으면서 화해하고 다시 하나로 뭉치기도 합니다.

한반도는 6.25전쟁 이후로 북한과 남한으로 갈라져 있지만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하나가 되어 세계 여러 나라와 함께 언제나 하나! 가 되는 날이 한시라도 빨리 우리 곁에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와 우정, 그리고 통일!

그것이 좋은 세계를 만들고 세계가 하나로 되는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우리 모두모두 화이팅!

정소정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