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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경 독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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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레이서, 독도를 세계에 알리다

8월 13일 6명의 독도 레이서들은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독도레이서 출정식’을 가졌다. 많은 사람들이 출정식에 찾아와 이들을 응원하고 축하해 주었다.

독도레이서의 리더 한상엽 군은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제국패권주의에서 나오는 생각으로 이 것이 잘 못된 것임을 확실히 알려야 세계평화를 지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독도가 달린다"의 달린다는 의미는 ‘달리기’ 하면 떠오르는 것이 ‘쉽다’ 또는 ‘도전’ 이므로 세계를 향한 독도 홍보에 쉽게 참여하고 도전한다 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독도레이서는 challenge to the world로 13개 정도의 행사를 통해 세미나를 열고 독도 레이스를 개최하는 등 독도를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 09년 8월 14일 서울을 떠나 10년 7월 15일까지 독도 레이서들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사람들은 방문해 그들을 인터뷰 하면서 독도와 대한민국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하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현하고 있는 지도 회사나 출판사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진실’을 알리고 다케시마 표기 수정을 요구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독도레이서 홍보 홈페이지는 ‘사이버 농협 독도’이다. 15일부터 방문할 수 있으며, 독도레이서의 활동 등을 알 수 있는 독도 레이서 공식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

독도레이서를 후원하시는 안규백 의원은 ‘독도를 홍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오는 것이 제일.’ 이라며 ‘최근 책에는 일본이 강대국이기 때문에 동해를 sea of japan 이라고 표기하거나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는 경우가 있다. 6명이 인하단결하여 슬기롭게 여행을 마쳤으면 좋겠다."라고 축사를 남기셨다. 또, 이상면 교수, 황선원부장, 석금호 대표는 ’독도는 우리의 자사이므로 반듯이 홍보하고 찾아야 된다.‘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다시 돌아오라.‘고 격려사를 남겼다.

또 출범식 중간에 기념 공연으로 독도레이서의 사물놀이공연과 가수 JQ의 독도레이서 주제가 ‘독도가 달린다’ 공연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자산, 독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독도레이서 6명 언니 오빠들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보였다. 독도레이서 언니 오빠들을 보면서 나도 꼭 나중에 뭔가 대단한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출발한 여행인 만큼 훌륭하게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독도레이서, 화이팅!

한유경 독자 (서울신도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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