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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욱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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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IOC선수위원

올해를 빛낸 인물들은 너무 많지만 저는 그중에서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 선수위원으로 뽑힌 문대성 아저씨를 말하고 싶습니다.

태권도 2품인 저는 올림픽 경기 때 우리의 태권도가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알려지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던 문대성 아저씨가 대한민국 최초의 선수위원, 또 아시아 최초의 선수 위원이 되신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IOC선수 위원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저도 잘 몰랐지만 부모님께 여쭈어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IOC위원은 국제 운동경기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나라에서 의원이 나온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문대성 아저씨는 국가대표가 되던 해에 왼쪽무릎을 다치셔서 어려움을 겪으셨지만 수술하고 다시 선수생활하시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나 따셨어요. 이번 베이징 올림픽 때에는 IOC위원 선거를 위해 선수촌에서 매일 태권도복을 입고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과 악수하면서 자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셨고 결국 제일 많은 표를 얻어 IOC선수위원이 되셨답니다.


앞으로도 문대성 아저씨는 우리의 태권도를 세계에 널리 알리시며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계속 남을 수 있게 노력하실 거라고 합니다. 문대성 아저씨 화이팅!!!

< 위 문대성 위원 사진은 대한체육협회에서 제공하였습니다>


이지욱 기자 (서울온수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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