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보다 남을 더 걱정하는 김장훈 아저씨

"김장훈 서해안 콘서트 열다"

지난 2007년 12월 7일에 우리나라의 ‘태안기름유출사건’으로 인하여 우리의 서해안 지역이 기름으로 뒤덮이게 되었던 일이 있었다. 전국 여러 지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태안기름유출사건’으로 인한 서해안 바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태안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그 후 김장훈씨는 서해안 무료 콘서트를 열어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서해안 주민들께 큰 힘을 주기 위해서 콘서트를 열었다.

"김장훈 뉴욕 타임즈에 독도광고"

지난 7월 9일 김장훈씨가 뉴욕타임즈에 독도광고를 냈다. 광고의 내용은 한국과 일본사이의 바다는 일본해가 아닌 동해이고, 그곳의 섬 독도는 한국의 것임을 알리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서경덕씨의 캠페인에 김장훈씨가 적극 호응해 광고비를 지원한 것이다. 또한 독도광고는 뉴욕타임즈의 전면광고가 되어서 네티즌 등 여러사람들이 놀랐다고 한다.

가수 김장훈씨는 자신을 중요시하기보다도 다른 사람들을 더 생각하고 걱정을 해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자신은 지금도 월세방에서 살면서도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 한국사회도 김장훈씨를 본받아서 많은 사람들이 기부를 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나원 기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