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곽채원한양초등학교
기자소개
한양초등학교 6학년 곽채원입니다.
푸른누리 2기, 3기에 이어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6학년에도 푸른누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쁩니다.
책읽기와 글쓰기를 좋아하며, 장래 희망은 외교관 겸 작가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Lemony Snicket은 가장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푸른누리는 꿈의 마차라고 할까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푸른누리 화이팅!!!
신문소개
지난 6월 푸른누리의 출범식은 저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우리가 쓰는 작은 글이 내일의 역사가 된다’는 말은 저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We are the 푸른누리’는 ‘위풍당당 푸른누리’, ‘꿈을 키운 푸른누리’, 그리고 학교 소식, 우리 주변 이야기, 음악, 사진 등을 담은 ‘추억 가득 푸른누리’로 구성되었습니다.
- ‘빨간 화살표 오빠’ 이민호
- 서울에 사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버스 노선도에 붙어 있는 빨간 화살표! 기자는 처음부터 버스 노선도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 있는 줄 알았습니다.
- 말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 ‘우아한 거짓말’
- ‘1분이라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책’을 추천해 달라는 요구에 학교 사서 선생님께서는 ‘우아한 거짓말’이라는 책을 건네주셨다. 겉표지를 언뜻 보았을 때는 재미있는 소설책이 아닌 것 같았다.
- 겨울이 우리 곁에 성큼!
- 기말고사가 끝난 지난 11월 21일 남대문 시장에 갔습니다. 많은 상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을 파는 것을 보니 겨울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백제의 자비로움과 여유를
- 백제 말기에 만들어진 국보 제84호인 서산 마애삼존불상입니다. 불상의 미소는 아침에는 밝고 평화로움을, 저녁에는 은은하고 자비로운 미소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와의 만남
- 지난 10월 13일 종로구 웅진 빌딩 W 카페에서 황선미 작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문학교실이 열렸다. 사회자는 황선미 작가는 <마당을 나온 암탉>, <어린이 표> 등 두 개의 작품이 동시에 판매 백만 부를 돌파한 작가라...
- 채원이의 다섯 살
- 채원이의 다섯 살 제가 다섯 살 때 미국 메릴랜드 주에 사시는 이모네 수영장에서 신 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유난히 더웠던 해였는데… 수영장 덕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