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홍인창서울구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꿈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여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같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로봇 과학자’ 라는 멋진 꿈도 가지고, 경복궁해설을 하며 외국인들을 만나 ‘외교관’ 이라는 멋진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자’ 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것들을 알아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학급회장과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교외에서는 경복궁해설 자원봉사와 과학교육 캠프, 로봇공부, 대사관행사 참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려운 공부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동 하는 것 도 좋아합니다. 책속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고, 끝없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를 통해 제 스스로를 키우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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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 / 조회수 : 117
독도에게 사랑을 주세요!

9월 26일 한국을 홍보하는 락킹코리아의 대표, 변사라 대표를 인터뷰했다. 변사라 대표는 고무로 만들어진 특별한 팔찌를 만들었다. 그 팔찌 위에는 (EAST SEA in KOREA, DOKDO is KOREAN Territory)라고 선명하게 쓰여 있었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외국인들에게 무료로 그 팔찌를 선물로 준 적이 있었다고 했다. 팔찌를 받은 외국인들은 그 팔찌를 마음에 들어 했고 색깔별로 받아 갔다고 했다. 팔찌 위에 새겨진 글의 의미를 되묻기도 했다고 한다.

기자도 인터뷰가 끝난 후 변사라 대표에게서 팔찌를 선물로 받았다. 팔찌를 낄 때마다 팔찌위에 새겨진 EAST SEA in KOREA, DOKDO is KOREAN Territory를 보게 되고 독도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되었다. 또 국어 수업 시간에 ‘독도 바로알기’를 통해 독도에 대해 자세히 배움으로써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에 대해 바로 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수업 시간에 배운 독도에 관한 내용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리에 속해 있으며 화산 폭발과 함께 생겨난 화산섬이다. 독도는 우리의 영해, 즉 주권이 미치는 바다의 영역을 넓혀주는 역할을 한다. 독도 밑에는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하여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고 그 덕에 다양한 새 등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기자의 반 담임 선생님은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독도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일본 사람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면 독도를 넘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기자는 경복궁, 서대문 형무소를 영어로 해설하는 봉사 활동 중 만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지도를 선물로 주면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있는 독도를 직접 보여주며 독도가 왜 우리나라, 대한만국의 땅인지 설명해 주려고 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수업시간에 독도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았더라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막연히 외치기만 했을 것이다. 일단 독도에 대해 정확히 공부해 볼 필요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