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호원동산초등학교
안녕하십니까?
3기 기자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 서울 동산초등학교의 귀염둥이 설 호원입니다.
정말 이름에서부터 신선함과 귀여움이 팍~팍~ 묻어나지 않습니까? 하~하~하~
저의 주 매력은 우울한 사람도, 슬퍼하는 사람도 저를 보면 모두 웃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마 친구분들이나 저를 아는 친구들은 저 보고 개그맨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Oh~ No~
저의 꿈은 지구의 평화와 행복을 지켜주는 유엔 사무총장이랍니다. 또한 저의 멘토 역시도 만난 적은 없지만 반 반 기문 총장님이시구요. 총장님과 저는 왼쪽 눈 밑에 점이 있었다는 것도, 뽑혀서 미국에 갔다왔다는 것까지도 닮은 외면할 수 없는 비슷한 운명이랄까???
허허~ 벌써 여러분 중 몇 분은 저의 매력에 빠지신 것 같네요. 조심하세요. 빠지면 나오기 힘들다니까요~~~
그리고 저는 무엇이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과학에도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 한해동안 활동할 주요 내용도 ‘과학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이라든지 "과학 과학 너는 누구냐?" 등등 과학 중심으로 활동해 보려 합니다.
활동하다가 조금 시간이 되면 건강부문에도??? 선생님들과 선배님들 많은 기대와 조언 부탁드리고요. 푸른누리 기자로서 명예를 높힐 수 있는 멋진 호원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