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호원동산초등학교
2011년 4월9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국립극장 내 하늘공원에서 푸르누리 기자단과 학부모, 에듀넷 기자단 300여명이 보는 가운데 국립극장 극장장(임 연철)과 KERIS원장(천 세영)이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극장 극장장과 KERIS원장은 한국 교육의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수정, 보완해서 전세계에서 최고인 학습 문화 예술공연 인터넷사이트를 만들어, 700만~1000만의 우리 학생들이 극장에서 공연한 내용을 가정이나 학교에서 매체를 통해 누구나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력이 더 풍부한 학생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공식적인 서명식과 촬영이 끝나고 국립극장의 자랑인 예술단 ‘ 미르’ 의 국악공연이 이어졌다.홍정의 지휘자의 국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우리나라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해금, 소금, 대금, 피리, 태평소, 진도아리랑을 배워보는 것까지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를 듣고 체험했다. 마지막으로 ‘별주부전’ 뮤지컬을 보고, 공연예술 박물관을 둘러 보는 것을 끝으로 오늘 모든 행사를 마쳤다.
" GO-GO-GO , 뮤지컬을 보고, 국악을 듣고, 박물관 전시관을 즐기고" 라는 의미가 담긴 단어.
다시한번 GO-GO-GO를 생각하며 우리 친구들도 어릴때부터 보고, 듣고, 즐기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넓고,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푸른누리기자 동산초 설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