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규은인천신정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인천신정초 5학년 이규은 기자입니다. 어릴 때부터 꾸준히 제 꿈인 기자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또한 글쓰기를 좋아하고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3학년 때 KBS 노래 경연 프로그램 ‘누가누가잘하나’에서 출연해서 으뜸상(1등)도 받았습니다. 또 연수백일장 우수상(2등), 전국청소년독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 뿐만 아니라 주니어 헤럴드(Junior Herald) 영자신문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어서 한글 뿐만 아니라 영어로도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이 벌써 2년째 되어가네요. 기자단 활동을 발판으로 하여 미래에 훌륭한 기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규은 기자, 기억해주세요!

신문소개

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자때부터 2013년 4기 기자 때까지.. 기자가 되기 위한 첫 발걸음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이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알차고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취재하여 푸른누리와 청와대를 빛내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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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은 기자 (인천신정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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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해소, 기타가 최고야!

광고에서까지 피로 회복을 강조하는 요즘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피로다. 현대인들이 학업 스트레스, 직업(일) 스트레스 등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축적된 스트레스며 피로가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 학생들 또한 예외는 아니다. 그렇다면 약국에서 파는 피로회복제가 아닌 나만의 피로회복제는 무엇이 있을까?


음악을 향한 사랑이 남다른 기자는 연주할 수 있는 악기들이 많다. 피아노, 플루트, 기타, 가야금 등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악기들은 대부분 연주를 잘해서 가족들과 친구들의 박수를 받기도 한다. 그 중 가장 활력소가 되어주는 악기는 기타이다. 1년 가까이 배우고 있는데, 이제 어느 정도의 곡들은 거의 연주할 수 있는 실력이 되었다.


하지만 기타가 쉽고 재미있는 것만은 아니다. 아무래도 기타를 오래 치다 보면 손이 많이 까지게 되어서 아프고 어려운 곡일수록 그만큼 힘들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자주 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하다 보면 연주하고 싶었던 곡을 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가수 아이유처럼 신나게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이 또 하나의 꿈이기도 한데, 그 꿈에 벌써 도달한 것 같아 그 생각만 하면 너무 행복하다.


최근 내가 배우는 또 다른 것이 있다. 바로 작곡이다. 작곡 공부를 열심히 하여 훗날 내가 만든 자작곡으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싶다. 그 모습을 상상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듯하다.


공부할 때나 힘들 때, 피로가 쌓여갈 때 기타는 언제나 내 곁에서 활력소가 되어준다. 정말 피로가 쌓일 때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기타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할 줄 아는 악기를 연주하며 피로를 푸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