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홍인창서울구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꿈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여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같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로봇 과학자’ 라는 멋진 꿈도 가지고, 경복궁해설을 하며 외국인들을 만나 ‘외교관’ 이라는 멋진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자’ 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것들을 알아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학급회장과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교외에서는 경복궁해설 자원봉사와 과학교육 캠프, 로봇공부, 대사관행사 참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려운 공부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동 하는 것 도 좋아합니다. 책속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고, 끝없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를 통해 제 스스로를 키우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신문소개

청와대 푸른누리 4기 기자단 홍인창 기자의 신문기사 모음집 입니다. 많이 많이 봐주세요~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2 / 조회수 : 401
달콤, 시원한 딸기 셰이크 만들기

집 근처 마트에 갔더니 딸기가 이제 들어갈 때라고 싸게 팔고 있었다. 잼용 딸기라고 했다. 상태도 양호했고 엄마가 씻어준 딸기는 맛있었다. 양이 많아서, 씻어서 비닐봉지에 나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그리고 어느 날 학교를 다녀온 후 엄마가 딸기 셰이크를 만들어주셨다. 제과점에서 먹어본 딸기 셰이크보다 훨씬 맛있었다. 여름 내내 시원한 딸기 셰이크를 엄마가 만들어 주실 거라고 했다.


딸기 셰이크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딸기를 깨끗이 씻어 미리 준비해 둔 다음 2시간정도 얼린다.

2. 믹서에 우유 먼저, 그 다음 딸기를 넣는다.

3. 믹서로 간 다음,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는다.

4. 믹서로 한 번 더 갈아준다. (믹서로 갈 때 너무 많이 갈지 말 것. 알갱이가 씹히는 맛이 있어야 더 맛있다.)

5. 가족과 함께 후식으로 먹는다.

기자는 오래전부터 심하진 않지만 아토피와 감기로 고생을 하곤 했다. 그래서 엄마는 항상 먹을 것에 신경을 쓰고 주로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게끔 하신다. 만약 ‘감기가 올 것 같다.’하면 딸기 주스나 키위 주스를 직접 우유와 섞어 만들어 주시는데 비타민을 섭취해서인지 감기가 멀리 달아나는 것 같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딸기 셰이크나 팥빙수 등을 사먹을 수 있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 훨씬 맛도 있고, 재미도 있다. 깨끗하고 좋은 재료로 집에서 맛있는 딸기 셰이크를 만들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