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홍인창서울구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꿈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여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같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로봇 과학자’ 라는 멋진 꿈도 가지고, 경복궁해설을 하며 외국인들을 만나 ‘외교관’ 이라는 멋진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자’ 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것들을 알아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학급회장과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교외에서는 경복궁해설 자원봉사와 과학교육 캠프, 로봇공부, 대사관행사 참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려운 공부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동 하는 것 도 좋아합니다. 책속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고, 끝없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를 통해 제 스스로를 키우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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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 / 조회수 : 74
우리반 아이들의 여름 대처법

요즘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오랫동안 비도 오지 않아 가뭄도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덥다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많이 틀고 있으면 전력 낭비도 심하고 잘못하면 여름 감기에 고생할 수도 있다. 며칠 전에는 여름철 전력 소모를 대비하여 정전 대비 훈련도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그래서 친환경적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서울 구일 초등학교 6학년 7반 어린이들에게 쉬는 시간에 설문 조사를 했다. 다들 흔쾌히 설문조사에 응해주었다.

우리 반 6학년 7반의 친환경적인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한 번 알아보자.

1. 집안의 모든 문을 열어 환기시키고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한다. 더운 한낮에도 더위를 덜 느낄 수 있다.
2. 모자나 양산을 쓰고 다닌다.
3. 얇은 옷을 입는다.
4. 집안에서 여름용품 등을 잘 활용한다. (돗자리, 죽부인, 부채 등)
5.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수박화채,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물, 팥빙수)
6. 물총을 가지고 운동장에서 물총 싸움을 한다.
7. 뜨거운 햇빛은 피하고 그늘만 골라 다닌다.
8. 해가 진 후, 집 근처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한 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한다.
9. 대형마트나 은행 또는 동사무소 등 집보다 시원한 곳에서 잠깐 더위를 식히고 나온다.
10. 침대에서 잠을 자기보다는 시원한 방바닥에서 잔다.

설문 조사를 하고 보니 중복된 것들도 많았지만 이렇게 10가지 방법으로 정리가 됐다. 우리 반 아이들도 해가 갈수록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나 환경의 변화를 많이 걱정하고 있었다. 그래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우리가 잘 모르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면 자료를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친환경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지구도 보살피는 현명한 어린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