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홍인창서울구일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꿈이 아주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하여 축구선수나 야구선수 같은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에 대해서 공부를 하며 ‘로봇 과학자’ 라는 멋진 꿈도 가지고, 경복궁해설을 하며 외국인들을 만나 ‘외교관’ 이라는 멋진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기자’ 가 되는 것입니다. 새로운 소식과 정보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저 스스로 그런 것들을 알아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는 학급회장과 전교부회장을 하면서 리더십을 키웠고, 교외에서는 경복궁해설 자원봉사와 과학교육 캠프, 로봇공부, 대사관행사 참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새로운 것들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어려운 공부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동 하는 것 도 좋아합니다. 책속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 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체험 할 수 있고, 끝없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독서를 통해 제 스스로를 키우고,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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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창 기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2 / 조회수 : 121
더위야, 부채 공격을 받아라!

서울 구일초등학교에서는 여름 동안 전기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직접 부채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다. 가능한 모든 재료를 재활용할 수 있는 것들로 선정했다.


선생님이 재미있는 그림이나 삽화를 복사해 나누어 주셨다. 그 위에 우리 마음대로 색칠하고 꾸미고 난 후, 부채를 빳빳하게 코팅을 한 다음 나무젓가락이나 요플레 수저로 손잡이를 만들었다. 모두 완성된 부채를 보고 재미있어 했다.

아빠도 커다란 부채를 가지고 다니신다. 더울 땐 햇빛도 막고, 부채질로 시원한 바람도 만들 수 있다면서 여름철 원활한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모두 뜻을 같이하여 이상기후, 지구의 온난화 등과 같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명동에 나가면 에어컨을 켜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는 가게를 볼 수 있다. 장사를 해야 하니까 손님맞이 때문에 문을 열고 장사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전력 낭비가 심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 가게에서 준비한 부채들을 손님들에게 나누어 주면 좋을 것 같다. 올 여름엔 부채를 잘 이용해 더위를 멀리 쫓아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