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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정서울을지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을지초등학교 5학년 류나정입니다 .저는 책읽기와 그림 그리는 것,

작은 모형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책중에서는 특히

소설 읽기를 좋아하고, 또한 직접 소설 쓰기는 것도 좋아해서 몇번 해보았습니다.

나중에는 인터넷 소설을 쓰는 것이 꿈인데 제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이 읽고 관심가져주는

것이 설레고 좋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푸른 누리 기자단이 너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글을 쓰는 것을 열심히 할 것이고 성실하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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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신문이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맑은 눈에서는 세상을 환히 비추는 정직하고 발빠르게 만든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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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나정 기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63 / 조회수 : 1483
생활 속 발명 주걱 풀

토머스 에디슨, 그레이엄 벨. 이런 위인들은 이름만 들어도 위대하고 인류를 바꾼 전화기와 전구, 녹음기 등을 만든 발명가이다. 평소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발명은 뭔가 대단하고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도 쉽게 발명할 수 있다. 4학년 때, 발명경진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이 때 항상 불편하게 느낀 것이 생각났다. 풀, 바로 풀이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주로 쓰는 고체로 된 풀은 종이를 손쉽게 붙일 수 있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이 풀은 다 썼을 때 풀이 나오는 부분에 남는 풀이 있다. 이 풀은 갑자기 다 쓰면 남은 풀을 써야 한다. 이 풀을 쓰려고 연필이나 가위 따위로 파서 쓰다가 끈적끈적해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럴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있다. 이 경험으로 생각해낸 발명품이 ‘주걱 풀’이다.

이 풀은(옆의 그림처럼) 조그만 플라스틱 칼을 잼 바르는 칼처럼 풀을 파서 발라 쓸 수 있다. 그리고 다시 풀 옆에 끼우는 것이다. 플라스틱 칼은 포스터물감 스푼으로 대신하거나 다른 것들도 괜찮다. 이 발명품은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은 것이다.

발명의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주걱 풀’은 더하기 기법을 쓴 것이다. 발명에는 더하기 기법과 빼기 기법이 있다. 예를 들어 더하기 기법에는 흔히 아는 것이 많다.


연필+지우개=지우개 달린 연필
운동화+바퀴=인라인 스케이트
빨간 볼펜+파란 볼펜 검정 볼펜=3색 볼펜
윗옷+치마=원피스

또 빼기 기법이 있다.

전화기-전선=휴대전화
마이크-전선=무선 마이크
자동차-지붕=오픈 카(지붕 없는 자동차)
수박-씨앗=씨 없는 수박


발명을 아이디어를 낼 때, 평소에 불편했던 점을 보완하면 훌륭한 발명품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빼거나 더하는 방법도 좋다. 앞으로 친구들이 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점으로 살리거나 빼기, 더하기 기법으로 발명품을 한번 만들어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