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윤정한밭초등학교

기자소개

학교에서 지은 제이름 삼행시입니다. 최; 선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윤; 기나는 보석처럼 나는 늘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떠오른다. 정; 성을 다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

신문소개

이 세상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윤정이가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신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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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기자 (한밭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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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군인 아저씨께

군인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대전 서구 둔산 1동에 사는 최윤정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더워서 모기도 많은 날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이 모기들은 마치 북한 군인 같아요. 툭하면 핵 미사일로 우리를 두렵게 하고, 사람을 다치게 하잖아요. 북한은 정치보다는 군사에 더 집중하는 지도자가 있는 나라인 것 같아요.

어쨌든 군인 아저씨께서 열심히 일해 주셔서 여전히 우리가 무사한 것 같아요. 휴일에도 안 쉬고 열심히 우리나라의 휴전선을 지키고 있는 군인 아저씨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좋겠어요. 학교에서 4학년이 특별히 선정되어서 통일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데, 저는 원래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교육을 계기로 더욱 그런 바람이 강해진 것 같아요.

물론 우리 남한이 북한과 통일을 하면 힘들어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통일을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산가족도 없어지고 군인들은 집에 돌아가서 행복하게 살겠지요. 통일은 행복을 위한 길이랍니다. 아직은 통일이 안됐지만,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나라를 지켜요. 아자, 파이팅!

통일을 원하는 대전의 한 학생 최윤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