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최윤정한밭초등학교

기자소개

학교에서 지은 제이름 삼행시입니다. 최; 선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윤; 기나는 보석처럼 나는 늘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떠오른다. 정; 성을 다하여 꿈을 이룰 것이다.

신문소개

이 세상의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윤정이가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신문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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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기자 (한밭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4 / 조회수 : 107
더위 얼리기

1.수박을 먹어서 더위를 떨쳐내요.
우리 집은 수박을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한 조각씩 썰어서 지퍼백에 넣고 냉동실에 얼립니다. 그래서 수박 아이스크림이 완성됩니다.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이고 더 달고 시원한 수박 아이스크림!


2.여름이면 땀차는 곳, 땀을 흡수하는 메트를 깔아요.
우리집은 유난히 땀이 잘 나는 저를 위해 소파에 깔깔한 매트를 깔았습니다. 덥지도 않고 오히려 푹신합니다.그리고 색깔도 예뻐서 낡은 우리집 소파가 산뜻하게 재탄생 합니다. 여러가지 색깔이 있어서 바꿔 깔 수도 있습니다.

3.산 속 개울물에 발을 담궈요.
우리 가족은 주말마다 공기가 맑은 산에 자주 가는데, 시원한 개울에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도,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시험공부 하느라 바쁜데 산에 가서 독서 삼매경에도 빠지고 틈틈이 개울에 발도 담그며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가족들과 못한 얘기들도 나누면 가족끼리 더 화목해지고 맑아진 머리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4.시원한 매실차를 마셔요.
우리는 집에서 우리가 딴 친환경 매실로 만든 매실차를 마십니다. 작년에 매실을 따서 매실차를 만들어 올해까지 알차게 마시고 있습니다. 우리집이 매실을 따온 곳은 찬샘마을입니다. 그곳에 가면 여러 가지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갈증을 해소해주고 특히 배탈났을 때 우리집의 특별한 전통 소화제입니다.

5.더위를 더운 음식으로 물리치자.
우리집은 패스트푸드나 우리 몸에 안 좋은 음식인 라면 같은 것은 잘 먹지 않습니다. 우리집의 요리사인 엄마는 맛있는 냉면이나 쫄면, 된장찌개 같은 것을 해줘서 더운 날 중에도 우리 가족이 잘 견딜 수있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친환경적이어서 우리 몸에 더 좋답니다. 엄마의 요리 비법은 냉면이나 쫄면의 면발을 살짝 얼리면 살얼음이 생겨나 더 맛있다고 합니다.

6.시원한 이불로
요즘은 잠자리도 시원합니다. 엄마가 시원한 이불과 시원한 배게커버로 바꿔 주었습니다. 까끌까끌하면서도 조그만 구멍이 많이 뚫려서 시원해요. 겨울 이불과 여름 이불이 따로 있어서 참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