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황혜민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광주광역시 금당초등학교에 다니는 황혜민입니다. 저는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라서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 주윤걸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빠져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고 현이 내는 중후한 음색이 좋아 첼로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나 시트콤을 감상하는 것도 제 취미 중 하나인데 요즘엔 ‘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라는 시트콤을 보며 미국 문화를 알아가며 영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다 보니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 우수학생 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레고나 블록 조립하는 것도 즐겨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상상하면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비록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EBS ‘로봇파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혜민기자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신문소개

첫 활동이면서 마지막 기자활동이므로 쓴 기사들를 모아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라져버리면 아쉬우니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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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아역배우-5
나는 다름이 옆에 앉아 교과서를 꺼냈다. 대각선 방향에서 나대연이 힐끗힐끗 쳐다보았다. 아, 정말 이 짜증나는 애 어떻게 떼지. 그때 뒷자리에 앉는 수민이가 나를 콕콕 찔렀다.
내 이름은 아역배우4
-그나저나 너 이수민 좋아한다며? -그건 왜? -수민이가 너 쫓기는 거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거 같은데?
내 이름은 아역배우-3
"아아악! 살려주세요, 감독님. 살려주세요!" 나는 되는대로 악을 지르며 떨어졌다. "지훈 군! 이봐, 24층에 매트리스 어떻게 됐나?"
내이름은 아역배우-2
오늘은 촬영 마지막 날이다. 자살신도 있다. 기운 내서 촬영장으로 갔다. 촬영장은 바글거렸다. 매니저 형들이 구경하는 사람들을 다 몰아냈다. 나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냅다 뛰어 매니저 형에게 얼굴을 보였다.
내 이름은 아역배우-1
나는 아역배우 김지훈이라고 한다. 나와 누나는 같은 소속사에 같은 드라마, 영화에 나와서 남매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상한 학원 7
선우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아빠가 납치를 당했다니! 괴한들한테! 더군다나 촬영 도중에 휘릭! 사라졌다니!
이상한 학원 6
선우는 유진이를 끌고 학교에 하나밖에 없는 휴게실로 갔다. 이 휴게실은 학생 중 우수한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선우와 민우, 유진이는 유명한 사람들 아들, 딸이어서 마음대로 사용해도 되었다.
이상한 학원 5
전학 온 첫날, 유진이는 쉬는 시간에 쭈뼛쭈뼛 여자애들에게 다가갔다. 유진이 짝꿍인 민지가 가 보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전학교에서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 학교는 이상하게 그룹이 있었다.
이상한 학원 4
민우는 축 처진 채 올백학원으로 갔다. 그런데 올백학원은 임대라는 거대한 글자만 새겨져 있었다. 민우는 학원갈 기분이 아니라 집으로 갔다.
저의 어릴적 사진
제가 7살때 다닌 유치원 첫날때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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