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황혜민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광주광역시 금당초등학교에 다니는 황혜민입니다. 저는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라서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 주윤걸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빠져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고 현이 내는 중후한 음색이 좋아 첼로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나 시트콤을 감상하는 것도 제 취미 중 하나인데 요즘엔 ‘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라는 시트콤을 보며 미국 문화를 알아가며 영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다 보니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 우수학생 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레고나 블록 조립하는 것도 즐겨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상상하면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비록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EBS ‘로봇파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혜민기자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신문소개

첫 활동이면서 마지막 기자활동이므로 쓴 기사들를 모아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라져버리면 아쉬우니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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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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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도서실

학교 도서실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해 잘 알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교 도서실을 취재하였습니다.


저희 금당초등학교 도서실은 2층 본관에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8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개방합니다. 토요일에는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문을 엽니다. 학생들은 교사용 도서를 제외하고 2권을 7일씩 대출할 수 있습니다. 책의 종류도 권장도서, 과학동화, 창작동화, 종교, 시집, 위인전, 잡지류, 사전, 전래동화 등 매우 많습니다.

또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많이 알고 있는 독서마라톤과 내가 쓰는 역사 일기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서 선생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


Q: 도서실에는 약 몇 권의 책이 있나요?

A: 2만 4000권 정도 있습니다.


Q: 독서마라톤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던데, 왜 개최되었나요?

A: 마라톤 하듯이 꾸준히 책을 읽게 하기 위해서 개최되었습니다.


Q: 왜 아침시간에 이용할 수 없나요?
A: 아침시간에 독서시간에 들락날락거려서 번거롭고, 아침독서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Q: 연체가 심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처음에는 대출금지이지만, 심하면 연체된 학생 명단을 담임선생님께 보내서 반납할 수 있도록 합니다.


Q: 요즘 학생들이 가장 즐겨보는 책의 종류는 무엇인가요?

A: 요즘은 앗 시리즈,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 프래니가 있습니다.


Q: 도서실을 제일 많이 이용하는 학년은 몇학년인가요?

A: 저학년 중에서도 2~3학년이 많이 이용하는데, 시간이 많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Q: 책이 새로 들어올 때 어떤 기준으로 들어오나요?

A: 선생님들께서 좋은 책을 선정해 주십니다.


Q: 저학년,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무엇이고, 왜 추천하였나요?

A: 저학년들에게는 저학년을 위한 인성동화를 추천하고 싶은데 그이유는 인성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고학년들에게는 얘들아 무지개 잡으러 가자인데, 다문화 가정이 요즘 늘어나기 때문에 추천하였습니다.


Q: 도서실을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A: 책을 자기 물건 아끼듯이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학교 도서관을 취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