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민금당초등학교
우리 역사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과거로 통하는 신비의 문,<마법의 두루마리>입니다! 위인들은 물론이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모험을 간접적으로 겪는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두루마리에 장식된 용 모양의 끈을 풀면 푸른빛이 나타나 역사 속으로 떠나게 되는 신비한 여행을 겪는 행운아들은 민호, 준호, 수진입니다. 석기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안 가본 시대가 없고 만난 위인들만 8명입니다. 역사 속을 모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첩자도 잡은 세 아이들은 두루마리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 합니다. 민호, 준호네 집에 살던 괴짜 할아버지가 사라진 이유, 용 모양의 비밀을 파헤치는 세 아이들은 지금도 집 지하실에서 용 모양의 끈을 풀고 있지 않을까요?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를 재미있는 모험으로 알게 되고, 목숨을 건 모험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과연 어떤 결말일지 자꾸 궁금해지는 이 책을 푸른누리 독자들이 읽어보았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