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황혜민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광주광역시 금당초등학교에 다니는 황혜민입니다. 저는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라서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 주윤걸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빠져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고 현이 내는 중후한 음색이 좋아 첼로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나 시트콤을 감상하는 것도 제 취미 중 하나인데 요즘엔 ‘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라는 시트콤을 보며 미국 문화를 알아가며 영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다 보니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 우수학생 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레고나 블록 조립하는 것도 즐겨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상상하면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비록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EBS ‘로봇파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혜민기자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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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이면서 마지막 기자활동이므로 쓴 기사들를 모아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라져버리면 아쉬우니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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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66 / 조회수 : 692
흥미진진한 과거로의 역사여행

우리 역사 속으로 떠나는 짜릿한 모험! 과거로 통하는 신비의 문,<마법의 두루마리>입니다! 위인들은 물론이고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키는 모험을 간접적으로 겪는 이 책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두루마리에 장식된 용 모양의 끈을 풀면 푸른빛이 나타나 역사 속으로 떠나게 되는 신비한 여행을 겪는 행운아들은 민호, 준호, 수진입니다. 석기시대, 고려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안 가본 시대가 없고 만난 위인들만 8명입니다. 역사 속을 모험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구하고, 첩자도 잡은 세 아이들은 두루마리의 비밀을 밝히고 싶어 합니다. 민호, 준호네 집에 살던 괴짜 할아버지가 사라진 이유, 용 모양의 비밀을 파헤치는 세 아이들은 지금도 집 지하실에서 용 모양의 끈을 풀고 있지 않을까요?


지루하고 딱딱한 역사를 재미있는 모험으로 알게 되고, 목숨을 건 모험 이야기를 읽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합니다. 과연 어떤 결말일지 자꾸 궁금해지는 이 책을 푸른누리 독자들이 읽어보았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