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황혜민금당초등학교

기자소개

저는 광주광역시 금당초등학교에 다니는 황혜민입니다. 저는 호기심도 많고 적극적이라서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주인공, 주윤걸의 환상적인 피아노 연주에 빠져 피아노를 열심히 치고 있고 현이 내는 중후한 음색이 좋아 첼로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영화나 시트콤을 감상하는 것도 제 취미 중 하나인데 요즘엔 ‘The suite life of Zack and Cody’라는 시트콤을 보며 미국 문화를 알아가며 영어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말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 재미있게 생각하고 즐기면서 하다 보니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원어민 화상 콜센터 우수학생 대표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레고나 블록 조립하는 것도 즐겨하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상상하면서 새로운 뭔가를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게 참 재미있습니다. 비록 결승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EBS ‘로봇파워’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황혜민기자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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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활동이면서 마지막 기자활동이므로 쓴 기사들를 모아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사라져버리면 아쉬우니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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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민 기자 (금당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 조회수 : 204
즐거운 체육을 가르쳐 주시는 체육선생님

5월 25일, 학교 교재연구실에서 우리에게 즐거운 체육을 가르쳐주시는 체육선생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건강해지기 위해 학교에서 하는 체조를 알아보고 직접 해 보았습니다. 평소에 잘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도연, 황혜민 기자 : 안녕하세요? 푸른누리 기자 황혜민, 김도연 입니다. 몇 가지 질문에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선생님 : 네, 알겠습니다.


황혜민 기자 :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 체조는 무엇이 있나요?

체육선생님 : 중간놀이 시간에 많이 해봤지만, 국민체조, 새천년체조가 있어요.


김도연 기자 : 어떤 순서인가요?

체육선생님 : 심장에서 먼 곳부터 해야 해요. 손끝, 발끝부터 시작해요.


황혜민 기자 : 운동을 지나치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체육선생님 :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므로 탈수증상을 보이며 쓰러지거나, 근육통이 와요.


김도연 기자 : 체조를 하면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체육선생님 : 근육을 풀어 줘서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고, 몸을 유연하게 해줍니다. 또 면역력을 길러줍니다.


황혜민 기자 : 체육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칠 때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체육선생님 : 6교시까지 공부만 하는 친구들에게 몸을 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은 점이고, 야외에서 빛을 받아야 몸에 비타민이 만들어져서 좋아요.


김도연 기자 : 체육을 가르쳐 보면서 어린이들이 가장 못하는 것이 뭔가요?

체육선생님 : 자신에게 힘든 것, 특히 여름에는 더워서 짜증이 많이 나니까 할 수 있는 것도 포기를 해요.


황혜민 기자 : 체육선생님이 되려면 어떤 시험을 보나요? 담임선생님과 같은 시험을 보나요, 아니면 체육선생님이 되기 위해 다른 시험이 있나요?

체육선생님 : 다른 선생님들과 같은 시험을 봅니다.


김도연 기자 : 마지막으로 체육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체육선생님 : 일주일에 한 번뿐인 운동장 체육인데, 항상 일찍 나와서 체육부장 지시를 잘 따르시고 사고없이 잘 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첫째도, 둘째도, 백 번째도 안전이니까 안전하게 해 주세요.


학교에서 하는 체조를 잘 배우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기를 수 있다. 몸도 유연해지니 체육 시간에, 쉬는 시간에 하는 체조를 잘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독자들도 체육 시간에 안전사고 나지 않게 체조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