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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서울홍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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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푸른누리 4기 기자 김연준입니다. 전 음악, 운동을 좋아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책임감이 있습니다. 또 활발하며 무언가 새로운 것을 관찰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수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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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기자 (서울홍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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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데이와 함께하는 토요일!

기자를 포함한 서울 홍연초등학교 20명의 학생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넷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서대 문청소년수련관에서 유스데이라는 직업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 달에 1번씩 전문분야 선생님께서 직접 와서 가르쳐주신다.

9월에는 수의사 선생님께서 오셨다. 유익한 상식들과 유기견, 유기묘들에 대해 배웠고 수술하는 모습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는 그동안 있었던 다양한 사건들도 말해 주셨다. 수업이 거의 끝날 무렵 선생님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Q. 수의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사람들은 동물병원에서만 일하시는 줄 아시는데 몇몇 분들은 지방이나 해외로 나가셔서 유기견들이나 유기묘를 돌보기도 합니다.

Q. 수의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A. 수의사가 되려면 수의학과에 진학하여서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각종 질병과 그에 대한 예방접종 목록 등 동물 관련 지식을 쌓아야 하고, 동물의 환경, 위생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동물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Q. 수의사는 월 소득이 얼마인가요?
A.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 200만 원 정도 법니다.

수의사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수의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꿈도 하나 더 는 것 같다. 앞으로도 유스데이가 더욱더 발전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직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