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이지은벌말초등학교

기자소개

안녕하세요 ? 저는 안양 벌말초등학교 6학년 2반 이지은 기자입니다. 저는 2기, 3기 기자로도 활동을 하였으며 이제 제 4기 기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꿈이 참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작가 입니다. 저는 작가로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자 합니다. 초등학교 때 했던 푸른누리기자 활동은 후에 제 책의 일부분이 되어 있을 것 입니다. 또 저는 과학자도 되고 싶습니다.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를 빛내고, 우리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또 다른 저의 꿈은 대학교수 입니다. 대학교수라는 직업이 참 멋있어 보입니다. 왜나하면 저희 이모가 대학교수이기 때문입니다. 이모를 보면서 대학교수라는 직업에 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여러가지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 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푸른누리기자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룬 저의 멋진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신문소개

이번 나의 푸른누리에서는 머릿기사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KOICA 에서 활동하는 지구촌시민에 관한 기사와 글로벌기업 현대자동차에 관한 기사를 실었으며 주요기사에서는 기억에 남는 동행취재라는 주제로 푸른누리 기자가 되어 처음으로 간 동행취재인 조선 왕릉에 관한 기사와 경기도 박물관을 취재한 기사, 한강 이포보에 관한 기사, 아리랑 TV 손지애 사장님을 인터뷰한 기사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서 라는 코너 에서는 기자가 하고 있는 퍼피워킹에 관한 기사, 지역축제에 참가 한 기사, 86세 할머니의 문자메세지 입성기, 우리 부모님의 꿈에 관한 기사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쓴 동시 와 소설도 실었습니다.

리스트

이지은 기자 (벌말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54
우리 부모님의 어렸을 적 꿈은?

여러분은 부모님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아시나요? 자기 자신의 꿈을 생각해본 적은 많았으나, 부모님의 꿈은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부모님의 어렸을 적 꿈을 여쭤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부모님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알아보고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어머니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

- 대학교수

- 라디오 DJ

- 작가

- 연극 배우


<어머니의 현재 직업>

- 전 중학교 교사

- 전 대학강사

- 현재 가정주부


<어머니와의 인터뷰>

Q. 어렸을 적, 현재 어린 아이들과 같이 매우 다양한 장래희망이 있으셨군요?

A. 네, 물론이지요.


Q. 어렸을 적, 당시 많은 친구들이 선호하던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A. 여자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 간호사, 의사, 그리고 의상 디자이너 등을 많이 선호하였고, 남자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 군인 ,그리고 사업가 등등을 많이 선호하였습니다.


Q. 어렸을 적 장래희망 중 이루지 못해 가장 아쉬운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라디오 DJ입니다. 왜냐하면 나머지 꿈들은 대학강사를 하며 대학생들을 가르쳐 보기도 하였고, 저의 단편적인 이야기가 책에 실린 경우도 있으며, 고등학교 때 하였던 연극을 추억 삼아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디오 DJ는 위와 같이 조금도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습니다.


Q. 지금이라도 라디오 DJ가 되신다면 어떤 형식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으신가요?

A. 양희은 강석우의 여성시대와 같이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들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Q. 어렸을 적이 아닌 현재의 또 다른 꿈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상담공부를 해서 상담사가 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아동심리를 심도있게 공부하여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아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Q. 꿈에 상관없이 현재의 직업과 삶에 만족하시나요?

A. 비록 어렸을 적의 꿈을 다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꿈을 안고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며 요즘은 버킷 리스트처럼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생각나는대로 메모해 놓고 하나씩 지워가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렸을 때처럼 꼭 무엇이 되어야겠다라기 보단 한 가지 한 가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어 나가면서 작은 보람을 느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나의 삶에도 매우 만족합니다.


<아버지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

- 변호사

- 대학교수


<아버지의 현재 직업>

- 회사원


<아버지와의 인터뷰>
Q. 어렸을 적, 당시 많은 친구들이 선호하던 장래희망은 무엇인가요?

A. 법조계에 종사하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과 의사를 많이 선호하였습니다.

Q. 어렸을 적 장래희망 중 이루지 못해 가장 아쉬운 것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변호사가 되지 못해 가장 아쉽습니다. 왜냐하면 돈이 없고 힘이 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도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Q. 지금이라도 변호사가 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A. 국선 변호사로 열심히 참여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습니다.


Q. 어렸을 적이 아닌 현재의 또 다른 꿈이 있으시다면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돈을 조금 많이 벌어 사회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이 사회에서 받은 많은 도움과 혜택을 조금이라도 사회에 환원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Q. 꿈에 상관 없이 현재의 직업과 삶에 만족하시나요?

A. 만족합니다. 하지만 계속 조금씩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더 향상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의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알아보고 인터뷰를 해보니 현재의 친구들이 더 다양한 꿈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조금 달라졌을 뿐, 과거나 현재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즉 모든 어린이들은 꿈이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꿈을 갖지 못한 어린이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꿈을 정해 열심히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부모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의 생각과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시간이 훗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