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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테마기획2-좋은게임,나쁜게임 추천 리스트 프린트

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 / 조회수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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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

저는 굉장히 게임을 좋아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게임을 하다보면 하루에 4시간에서 5시간, 심지어는 6시간까지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눈이 아파도 빨리 레벨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게임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하는 도중에도 게임 생각이 자꾸만 났습니다. 그래서 ‘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토요일에 딱 한시간만 하기로 제 자신과 약속을 했습니다. 저는 그 약속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하지만 결국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게임을 안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다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두뇌를 좋아지게 하는 게임도 있고, 공부가 되는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은 잘만 활용하면 적당한 휴식이 되고, 뇌를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와 엘소드, 루니아전기, 테일즈런너, 크레이지아케이드, 에어라이더, 나나이모, 오디션잉글리시, 한자마루, 오디션, 그리고 여러 가지 플래시 게임 등, 엄청나게 게임을 했었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게임도 딱 2개밖에 없는지라 솔직히 공부는 머릿속 영역에서 추방된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제 머리가 나쁘진 않은지 시험 평균 점수가 90점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없었고, 오히려 1학기 중간고사 때 올백을 맞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저는 하루에 1시간 이상 게임을 했고, 일요일이면 정말 5시간씩 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던지...

저는 친구들이 게임하는 이야기를 듣고 어렸을 때 온라인 게임을 무척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게임하는 데는 재능이 없어서 저만의 노하우 같은 것도 없었습니니다. 때문에 중간에 게임에 질려서 다른 게임을 찾아 헤멨고, 결국 다시 예전에 했던 게임을 해봤는데, 재미있어서 다시 게임을 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온라인게임을 자주 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자마루나 오디션잉글리시 같은 공부에 도움되는 게임을 하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완전히 끊은 지금도 공부에 도움되는 게임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끔 공부에 조금 지쳤을 때 게임을 한 번 해보세요. 너무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가끔 기분 전환으로 하는 게임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허은지 독자 (부천북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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