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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호 2월18일

동화이야기 리스트

네모아파트 이장님과 초록별 투명인간

아침 7시가 되자 마을 사람들 모두의 기상을 알리는 종이 울렸어요. ‘댕 댕 댕 댕 댕 댕 댕’ 정확히 7번이 울렸지요. 청년회장은 이장님의 침대로 갔습니다.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이장님은 예언자

이장님 이야기는 끝나지 않네요, 하하하. 잘 들어보세요. 오늘은 정말로 허무하고도 어이없는 이야기에요. 이장님은 요즘들어 이상한 병이 생겼어요.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네모아파트 청년회장 만세!

이장님 이야기는 끝나지 않네요. 하하하 이장님은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온 후 거울을 보고 짜리몽땅한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어요.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내숭no! 공주의 진실 신데렐라(이야기 바꿔쓰기)

공주 이야기는 다 식상해. 왜 공주는 가만히 앚아서 왕자를 기다린담? 내가 가서 나의 왕자님을 찾아야 되는데 말이야.

하주영 독자 (서울고일초등학교 / 4학년)

키가 너무 큰 아이와 키가 너무 작은 아이

어느 한 마을에 키가 아주 큰 아이와 키가 아주 작은 아이가 살았어요. 키가 아주 큰 아이는 키가 너무 커서 어른들보다 더 컸고요, 키가 아주 작은 아이는 초등학생인데 유치원 아이들 만하죠.

박수진 독자 (부산명진초등학교 / 6학년)

네모아파트 경비이장님과 쪼로로옥 샘

이장님이야기는 끝나지 않네요. 오늘은 정말로 허무한 이장님 이야기입니다. 이장님은 경비아저씨가 된 후로부터 자기가 왕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하곤 했지요.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네모아파트의 경비이장님

어떤 시골 마을에 새로운 아파트가 생겼습니다. 네모난 아파트라 이름을 네모아파트라 짓고 공사가 완료되자 사람들이 한명, 두명... 네모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모기약 팔이 소녀

섣달 그믐날,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었습니다. 날이 몹시 더웠습니다. 모기도 많고 송충이도 많아지자 사람들이 서둘러 집으로 아니면 실내로 가고 있습니다.

정소진 독자 (서울구일초등학교 / 6학년)

서영이의 새학기는?

드디어 새학기! 다은이는 올해 초등6학년입니다. 두근거리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다은이는 배정 종이를 펼쳐봅니다.

박선영 독자 (어람초등학교 / 6학년)

2010 푸른누리 신춘문예 우수작 선정

뛰어난 참가작들 중, 어린이들의 참신함과 따스한 시선이 녹아있는 글을 몇 편 골랐습니다.

푸른누리 편집진

렌즈속세상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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