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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문화속으로 추천 리스트 프린트

허윤지 기자 (고양한내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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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기원콘서트에 다녀와서

지난 7월 22일, 푸른누리 기자들은 다문화가정합창단인 레인보우 합창단과 여러 사람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러 이태원 초등학교에 갔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초등학교 강당 윗층에 올라갔습니다. People 4 Peace 에서 봉사하는 언니, 오빠들에게 인사한 뒤 서로 질문하고 싶어 손을 들었습니다.


질문1. 평범한 사람들도 무대에 설 수 있나요?
답. 본인의 연습 정도에 따라서 무대에 설 수 있습니다.

질문2. People 4 Peace에서 하는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답. 문악, 미술, 음악 친구들이 와서 직접 연주, 그림을 그립니다. 문학 팀에서는 시를 쓰고 미술팀에서는 그림을, 음악팀에서는 연주를 합니다.

질문3. People 4 Peace 에 4는 무슨 뜻인가요?
답. 무슨 뜻이 있는게 아니라 영어 for를 숫자로 간단히 쓴 것입니다.

질문을 다 하고 제 자리에 앉아 연주를 감상하고 또 다시 푸른누리 기자들은 레인보우합창단 아이들에게 질문을 몇 가지 했습니다.

질문1. 이 합창단에 들어간 동기는 무엇인가요?
답. 친구들에게 소문들어서 왔습니다.

질문2. 연주했던 곳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어디인가요?
답. 호주 공연과 여수엑스포에 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질문3. 다문화가정이라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은 무엇입니까?
좋은 점은 2가지의 외국어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나쁜 점은 외국인이라는 편견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인보우합창단 단장님께서 "주눅들 생각하지 말자. 잘하는 것을 하면 못하는 것도 한다."라고 말씀하셔서 평소 못하는 일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를 많이 못한 것에 대해서 좀 아쉽지만 ‘봉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조그만한 재능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허윤지 기자 (고양한내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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