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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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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천규 기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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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으로 go!

물놀이의 계절, 뜨겁고 뜨거운 여름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여름방학 전부터 사람들은 여행장소를 예약하기 바쁩니다. 여행장소 중 빠질 수 없는 장소가 바로 수영장입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서울 도심에 있는 한강수영장, 그리고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준비되어 있는 캐리비안 베이, 워터파크, 오션월드 등으로 놀러갑니다. 그러나 동네에도 특별한 수영장이 있습니다. 기자의 동네 친구들이 이용하는 수영장은 과연 어디인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자의 동네 친구들은 학교 옆에 있는 반포리체 아파트 휘트니스 센터 안 수영장을 이용합니다. 그래서 항상 그 수영장은 시끌벅적합니다.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을 자주 이용하는 익명을 요구한 저의 친구, 김OO 학생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Q.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 수영장이 있으니 어떤 점이 좋습니까?
A. 저는 먼 곳까지 안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우나가 갖추어져있어 좋습니다.

Q. 아쉬운 점도 있을 듯한데,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A. 가장 아쉬운 점은 리체아파트에 거주하지 않는 친구들과는 함께 즐기지 못해 한정된 친구들과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은 수영레이스 용으로 만들어져 있어 약간 깊고 놀이기구도 갖추어 있지 않아 수영을 하지 못하는 친구들은 잘 즐기지 못합니다.

요즘 지어진 최신형 아파트에는 수영장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거주자들이 수영하고 싶을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수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용했다가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 물놀이 안전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물놀이를 할 때의 기본 안전수칙은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에 자신이 있어도 자신의 키의 4분의 3이 되는 물이 차 있는 풀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풀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을 하고 물은 심장 쪽에 묻혀 주어 수온에 적응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간다면 한결 안전한 수영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전수칙만 알아서는 안 됩니다. 수영장에서는 각종 예절도 지켜야합니다. 수영장에서 물에 침을 뱉는다던지, 흙이 묻은 아쿠아 슈즈를 그냥 신고 들어간다던지, 공놀이를 하다가 상대방에게 반복된 피해를 주는 것 등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3가지 행동만 잘 지킨다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기사를 통해 소개한 안전수칙과 예절을 지켜 즐겁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겨봅시다!

최천규 기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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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3 11:28:23
| 최천규 기자님,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6 11:25:10
|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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