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88호 8월 2일

우리동네사랑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진승용 기자 (서울신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 / 조회수 : 380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아파트 속 소형 워터파크

1학기를 마치고 부모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 방학을 시작한 다른 기자들은 휴가를 계곡, 물놀이장, 수영장 또는 해수욕장을 갈 것으로 본다. 그런데 기자의 집 근처에도 물놀이장이 있다.

우리 아파트 뒤편에 있는 각심어린이공원은 동아일보 7월 12일 15쪽에 실린 적이 있다. 각심어린이공원은 워터드롭, 워터샤워, 전망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운영기간은 7월 10일에서 8월 31일까지 한 달반 정도다. 이 물놀이장은 평일 정오에서 3시 반까지 운영을 하고 주말 정오에는 오후 5시반 까지 운영하는데, 입장료도 없어서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서울 도심에 있는 물놀이장 중에는 다른 곳도 있다. 신길 광장공원 물놀이장, 성내천 물놀이장, 양재천 물놀이장 등이 그곳이다. 신길 광장공원 물놀이장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7월 10일에서 8월 31일까지로, 각심어린이공원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신길 광장공원 물놀이장은 약 68평의 물놀이장과 벽천 폭포, 분수 등 물놀이 시설 및 휴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내천 물놀이장은 송파구에 사는 기자들에게 추천한다. 왜냐하면 송파구 오금동 135 동아일보 사옥 근처이기 때문이다.

양재천 수영장은 물놀이장과는 다르기 때문에 입장료가 부과된다. 성인은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는 3000원이다. 하지만 운영기간이 6월 18일에서 8월 31일까지 2달 정도다. 이용시간도 오전 9시에서 오후 8시로 도심 물놀이장 중에서도 긴 편이다. 양재천 수영장은 깊이 1.3m의 성인 풀장과 유아 풀장, 물놀이장 등 높이 다양한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온가족이 재미있게 놀 수 있다.

기자는 각심어린이공원에 물놀이하러 간 적이 별로 없지만, 이번 방학 중에 꼭 갈 것이라는 다짐을 했다. 물놀이를 하러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수칙인데, 먼저 물에 들어가기 전엔 팔 벌려 뛰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 준비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 위험한 장난은 하지 않고,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순간에는 반드시 주변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다. 이렇게 안전수칙을 지키며 놀면 더욱 재미있고 시원한 물놀이가 될 것이다.

진승용 기자 (서울신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08-07 20:06:21
| 정말 곳곳에 작지만 실속있는 물놀이장이 있었군요. 기사 잘 보고 추천드려요.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3 11:30:45
| ‘부모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학이 시작되었다.’라는 표현이 참 웃겨요.
서예빈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8-13 21:28:35
| 아! 정말 부러운 아파트네요.
방수연
서울용암초등학교 / 5학년
2012-08-15 20:46:28
| 저도 그곳에서 살고 싶어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6 11:25:58
| 정말 좋은 곳이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101/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