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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출동2-식약청 추천 리스트 프린트

민세희 기자 (수원신곡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5 / 조회수 :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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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식품 선택의 시작, 영양표시 확인!

푸른누리 기자단은 7월 27일 (금) 오송 식약청을 방문하여 ‘식약청 안방 체험’에 참여하였다. 식약청은 식품 의약품 안전청을 줄인 말이다. 식약청에서는 식품 뿐만 아니라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마약류 등을 관리하는 곳이다.


기자는 식약청 안방체험을 하면서 ‘영양 표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과자나 음료수에 붙어 있는 영양 표시를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영양 성분과 열랑, 1회 제공량, 영양소기준치 등 식품의 영양 정보를 표시한 것을 영양표시라고 한다.

우리가 건강하게 생활하려면 균형있는 영양 섭취가 꼭 필요한데 이 영양표시를 보고 몸에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을 알 수 있다. 식약청에서는 어린이들이 영양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에 들어 있는 영양 성분의 높고 낮음을 초록, 노랑, 빨강색으로 표시한 ‘신호등 표시제’가 있어 소비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적게 먹어야할 영양 성분에는 당류, 지방, 포화지방, 나트륨 등이 있고 이런 성분들이 적게 들어있으면 초록색, 많이 들어있으면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식약청에서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식품들과 의약품들의 영양 성분이 영양 표시에 적힌 대로 제대로 들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실험실들이 있다. 기자단도 직접 음료수 당도 측정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우유에도 단맛을 내는 성분이 있을지 궁금하였는데 우유에는 유당이 있어 단맛이 난다고 한다. 당도 측정 외에도 원심분리 등을 이용한 성분 분석도 식약청에서 하고 있다.

식약청에서는 이렇게 우리가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많은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식약청 안방 체험을 하면서 마트에서 엄마들이 왜 그렇게 상품의 포장지를 열심히 읽어보는지 이해가 되었다. 우리의 소중한 몸을 위해 영양 표시를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민세희 기자 (수원신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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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희
수원신곡초등학교 / 4학년
2012-08-06 17:58:01
| 다음에도 열심히 기사 올리겠습니다~~~~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1 11:58:50
| 저도 현명한 식품선택을 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2 18:35:47
|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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