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도덕 실천하기

공중도덕에 대하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첫째, 공중도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중도덕이란, 공공장소에서 지켜야하는 질서, 에티켓 또는 규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 공중도덕의 종류에 대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공중도덕의 종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례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기,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나서 물 내리기, 공연장에서 소란스럽게 행동하거나 뛰어다니지 않기, 장난치지 않기, 박물관 또는 전시관에서 전시품 함부로 만지거나 훼손시키지 않기, 뛰어다니거나 장난치지 않기, 소란피우지 않기, 촬영금지 된 곳에서 사진 찍지 않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셋째, 실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솔직히 실천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안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천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꾸준히 실천하려면 습관처럼 생활화되어 몸에 배어야합니다. 저는 습관들이는 것은 힘들지만 버릇처럼 서서히 하게 되는 행동처럼 공중도덕도 머리에 간직하고 있다면 습관들이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입니다. 어릴 때에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서 습관이 배어 계속 공중도덕을 실천한다면, 나중에 그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문화인, 아름다운 사람들에 속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알고 있는 사람이 먼저 실천한다면 모르는 사람도 서서히 따라해서 몸에 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중도덕의 중요성과 좋은 점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중도덕은 왜 중요할까요? 만약 공중도덕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세상은 엉망이 될 것입니다. 공연장에서도 공연에 집중할 수가 없고, 박물관의 전시품도 모두 훼손될 것이고, 줄을 서봤자 너도나도 먼저 버스에 타려고 해서 모든 것이 삐뚤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공중도덕의 좋은 점은 무엇일까요? 공중도덕을 지킨다면 세상이 잘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공중도덕을 잘 지키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경채은 기자 (대전용산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