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은 쨍쨍~ 선풍기 틀어도 땀은 줄줄~ 휴.. 이래서 여름은 너무 힘듭니다. 이럴 땐 책 보는 게 최고! 주변 친구들이 주로 읽는 책은 한글 책입니다.
강민령 독자 (대구삼덕초등학교 / 6학년)
혼자서 동네 도서관을 방문했다. 읽고자 하는 책이 어린이실이 아닌 종합자료실에 있어서 열람실에는 내 또래의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나영수 독자 (일동초등학교 / 5학년)
수미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저는 이채원이라고 합니다. 피난열차라는 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랑 가족들이 헤어지는 장면이 제일 마음이 아팠어요.
이채원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4학년)
우수기자의 영광을 안고 편집진님으로부터 받은 ‘피난열차’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첫장을 펼치자 마자 생생히 그려진 삽화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채현 독자 (대구대덕초등학교 / 6학년)
손준형 독자 (연산초등학교 / 5학년)
이서현 독자 (은석초등학교 / 6학년)
교보문고
올 1월 초에 도서관에서 읽었던 ‘주식회사 6학년 2반’. 그 이후 다시 읽어 보고픈 마음에 인터넷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김찬민 독자 (포항영흥초등학교 / 6학년)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그 당시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장끼가 까투리 말을 계속 무시하는 것을 통해 남자만 귀하게 여기고 여자는 천하게 여긴 남존 여비 사상을 알 수 있다.
임서연 독자 (서울신용산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