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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석 기자 (광저우 한글학교 / 5학년)
추천 : 37 / 조회수 : 746
전 세계가 충격에 빠졌다. 대지진, 쓰나미와 원자력 폭파로 인하여 일본 시민들은 공포에 질렸다. 순식간에 일본 도시들이 난장판이 되었다. 눈부시게 높은 건물과 빌딩들이 자연재해 앞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3월 초에 일어난 대참사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진도 8.8의 강도 높은 지진의 원인은 지구온난화로 맨틀 지층의 불안전 때문이었다. 자연의 힘은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파괴 할 만큼의 강력한 세기였다. 그 영향으로 인해 말로만 듣던 20m의 쓰나미가 발생하였고 이어서 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자력이 폭발하여 일본 시민들은 집과 식량이 부족하게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일어난 지구온난화이다. 하지만 악몽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이 있는 것이다. 자세히 말해서 지구 온난화는 지구의 표면 근처의 대기와 바다의 평균 온도가 계속 상승하는 현상이다. 공장과 차의 매연, 수돗물 오염이 모두 인류의 탓이다. 편리함을 위해 사용하는 우리지만 그럴수록 지구의 상태는 악화된다. 그 해결책을 풀어보기 위하여 수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낭비하는 습관을 고치는 것은 정말 간단한 것이다. 이제는 실천을 해야 되는 시기이다. 옛날에는 흔치 않았던 자연재해가 요즘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미리 대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상태가 더욱 심해진 일본을 생각하면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행복한 일상을 지내고 있는 나는 매일 이런 생각을 한다. 앞으로 미래를 위하여 인류는 지구를 보호하고 지킬 이유가 있다. 그리고 국적이 다르지만 일본에게 힘내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권민석 기자 (광저우 한글학교 / 5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