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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 6월 7일

특집-출범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하림 기자 (서울용강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5 / 조회수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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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 어린이 기자단 청와대 초청행사

6월 2일 토요일, ‘2012년 대한민국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 청와대 초청행사’가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EBS에서 취재를 왔으며, 하금열 대통령실장님, 이주호 교욱과학기술부 장관님,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님, 김철균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님, 곽덕훈 EBS사장님 등이 참가해주셨다. 행사는 식전행사 및 축하공연, 개식 안내, 국민의례, 경과보고 동영상, 으뜸기자 소감발표, 기자단 선서,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봐’,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에게는 푸른누리 모자, 수첩과 맛있는 간식이 제공되었다.

출범식은 개그맨 이수근 아저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식전행사 및 축하공연으로는 그룹 에이핑크(Apink)의 공연이 있었다. 무대를 마친 에이핑크는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푸른누리 어린이 기자단이 더 열심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3기 으뜸기자 시상식 후에는 푸른누리 기자단의 활약이 담긴 영상을 보았다. 그 후 무려 172건의 기사를 작성하며 으뜸기자로 선정되었던 중학교 1학년 김세경 선배님의 소감 발표가 있었다. 김세경 선배님은 푸른누리 기자단 활동을 ‘생생 비타민’에 비유했다. 인터뷰를 거절당하여도 끝까지 인터뷰 대상을 설득하여 인터뷰를 성공시켰다는 선배님은, 재미있는 소식들을 혼자 알지 않고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사를 썼다고 한다.

푸른누리 기자단의 출범식인 만큼, 앞으로의 기자단 활동을 다짐하는 선서식도 있었다. 기자단 대표로 4명의 기자가 선서를 읽어주었고, 푸른누리 기자들도 함께 했다. 선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어린이 기자로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둘째, 부모님과 선생님의 말씀도 잘 듣고, 학교생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셋째, 언제나 기자 수칙을 가슴에 담고 기사 작성 의무를 성실히 지키겠습니다.
넷째,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웃에게 꿈과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어린이 세상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선서식을 마친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는 대한민국에 밖에 없는 어린이 기자단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하시며, 볼 때마다 손자손녀를 본 것 같이 기쁘다고도 하셨다. 또한 어른들이 느끼지 못하는 세상의 이모저모를 취재하는 푸른누리 기자단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다음으로 이어진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봐’에서는 푸른누리 기자단의 고민을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직접 해결해주셨다. 기자단이 뽑은 고민 1위는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2위는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요.’, 3위 ‘장래희망 때문에 고민이에요.’, 4위 ‘이성 친구를 사귀어도 되나요?’ 그리고 5위는 ‘외모 때문에 놀림 받아요.’였다. 각 고민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는 명쾌한 해답을 해주셨고, 그때마다 푸른누리 기자단의 함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룹 유키스(U-kiss)의 축하공연으로 출범식이 마무리 되었다. 더운 날씨에 두 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이 힘들기는 했지만, 푸른누리 기자단으로 선발되어 청와대 초청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 뿌듯하고 행복했다. 앞으로 선배 기자님들처럼 열심히 활동해, 내년에는 선배로서 출범식에 꼭 참여해보고 싶다.

이하림 기자 (서울용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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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린
서원초등학교 / 6학년
2012-06-08 18:21:10
| 정말 잘 쓰셨네요~!!
앞으로도 훌륭한 기사 많이 부탁드립니다~!^^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06-09 18:36:48
| 저도 가봣는데 무척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그중에서 고민을 말해봐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6-10 08:41:21
| 자세하게 기사를 잘 쓰셨네요.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6-10 09:48:04
| 김세경 선배님 정말 부러웠어요. 그리고 멋있었어요.기사 잘 읽었습니다. 추천해요
최규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2012-06-12 17:25:04
| 기사 잘 쓰시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06-12 23:08:34
| 좋은 기사 잘 보았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내년에는 선배가 되겠지요?
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06-17 02:00:33
| 푸른누리 기자단의 선서!!! 저도 잘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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