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호 기자 (고양한산초등학교 / 5학년)
백서진 기자 (경덕초등학교 / 6학년)
박채완 기자 (서울온곡초등학교 / 6학년)
고민욱 기자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박채원 기자 (대전동화초등학교 / 6학년)
"유나야! 일어나야지~?" "싫어!! 나 5분만 더 잘래." "지각해도 엄마는 모른다!"
신소라 기자 (서울일본인학교 / 6학년)
벌써 무더운 여름이 다가올 6월이 되었다. 하늘을 보니 해님이 쨍쨍거려 눈이 부셨다. 게다가 아침부터 안방에서 폴폴 나는 엄마의 화장품 냄새가 코를 막았다.
정서윤 기자 (이담초등학교 / 5학년)
심유민 기자 (서울선사초등학교 / 5학년)
김류인 기자 (광주삼육초등학교 / 6학년)
"할머니, 저 입맛이 없어서 아침 안 먹을게요……." 수아가 시골에 온지 이틀째였다. 이틀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아의 투정은 벌써부터 시작되었다.
박지원 기자 (인천능허대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