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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 6월 7일

특집-출범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연준 기자 (서울홍연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22 / 조회수 :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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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식- 절대 잊지 못할 추억들

6월 2일 넓디넓은 청와대 대정원에서 대한민국 어린이 기자단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1박 2일’의 이수근 아저씨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고 가수 에이핑크의 멋진 축하공연이 열리고 우수 기자 친구들에게 으뜸 기자상이 시상되었습니다. 약 70명이었는데 그 중 해외에서 온 친구들도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에는 친구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장기자랑을 하였는데 맨 먼저 노래를 잘하는 친구가 나왔습니다. 또 자기가 제일 멀리서 왔을 거라는 친구도 나왔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친구 두 명 다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멀리서 왔다는 친구는 중국에서 왔다고 말하였습니다. 푸른누리가 이렇게까지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중국, 부산, 제주도에서 비행기, KTX를 타고 왔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또 기자단으로서 1년 간 행복한 기자 생활을 하기 위해 네 가지 선서를 굳게 다짐하였고, 드디어 제일 기대가 되는 “푸른누리 뉴스 쇼! 고민을 말해봐”를 하였습니다. 네 명의 푸른누리 기자가 나와서 자신들의 고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답변과 조언을 구해주는 것입니다. 우선 1위는 ‘공부, 숙제할 것이 너무 많아요!’ 였습니다. 대통령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 “아, 그러면 교육청장한테 아이들 공부와 숙제를 줄여 달라고 말할게요.”라고 재미있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또 그 이외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있었지만 대통령은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열심히 답변해주신 대통령께서 큰 박수와 함께 떠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으로 유키스가 나와서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또 한 기자는 1기, 2기, 3기를 모두 했다는 기자가 나와서 자율 취재, 푸른누리에 대해 설명해주고 우리의 힘을 북돋아주었습니다.


전국 각지, 해외에서 모인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과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이곳은 어린이 기자들 말고는 못 온다”는 이수근 아저씨의 말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절대 못 오는 청와대에도 와보았습니다. 또 대통령, 여러 방송인, 영부인도 만나 뵈어서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날의 추억을 기억하며 어린이 기자단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큰 꿈을 꾸어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남에게 배려할 줄 아는, 남을 사랑하는 멋진 기자가 되겠습니다.

김연준 기자 (서울홍연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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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6-10 09:05:11
| 저에게도 출범식은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어요. 공감합니다^^
신소라
서울일본인학교 / 6학년
2012-06-11 17:20:03
| 출범식에 참여는 못했지만, 기자님 기사보니, 어떘는지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이수빈
영신초등학교 / 6학년
2012-06-15 13:39:23
| 생생하게 출범식의 장면들이 떠오르는 것 같은 기사였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어요. 참석은 못했지만 깃 잘 읽었습니다.
최주영
서울돈암초등학교 / 6학년
2012-06-15 22:13:09
| 생생한 출범식 소식,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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