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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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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빈 기자 (서울우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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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출범식

6월2일 나는 두 번째로 청와대에 발을 디뎠다. 옛날에 다녀가 본 거라 드문드문 생각이 나지만 다시 와보니 정말 멋졌다. 뒤에 산을 배경으로 하여 앞에 청와대가 있으니 그림 속 건물 같았다. 출범식 때 볼 푸른누리 기자단들의 얼굴들이 궁금하였는데 볼 수 있어 기뻤고, 연예인과 대통령도 볼 수 있어 설레었다.


3시5분에 리허설을 시작하고 이수근 씨가 등장하였다. 평소에 텔레비젼에서만 보았던
이수근 씨가 사회를 보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나와 같이 온 찬아는 꿈만 같았는지 ‘이거 꿈 아니지?’라고 되풀어 물었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을 때 축하공연을 하려고 온 에이핑크가 춤을 추었다. 요즘 대세인 그룹을 보니 기쁜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으뜸기자 시상식이 시작되었는데 나도 기사를 열심히 써서 으뜸기자에 뽑힐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살면서 잊혀 질 수 없는 일이 생겼다. 바로 이명박 대통령님이 오신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님
이 푸른누리를 만드시고 10원짜리 동전들을 모아 큰돈을 만드시어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명박 대통령님 내외분과 함께 고민 토크쇼가 열렸다. 정말 공감하는 내용들이었다.


1.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2. 친구랑 잘 지내고 싶어요.

3. 장래희망 때문에 고민이에요.

4. 이성 친구를 사귀어도 될까요?

5. 외모 때문에 놀림 받아요.


이와 같은 고민들을 대통령 내외분이 해결해주셨다.


1. 문제집을 하루에 2장만 풀어라.

2. 싸웠을 때 먼저 사과해라.

3.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라.

4. 많이 경험하고 커서 제대로 된 사랑을 하여라.

5. 외모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미래를 보라.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고민이 해결되는 것 같았다. 푸른누리 기자단이 되고
뜻깊은 출범식인 것 같았다.

문예빈 기자 (서울우신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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