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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호 6월 7일

특집-출범식 추천 리스트 프린트

박수빈 기자 (신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4 / 조회수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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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누리! 푸른도전, 푸른 꿈

하늘이 파랗고 해가 활짝 웃고 있는 지난 64,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 초청행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기자들이 설레면서 푸른 하늘이 기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국 여러 지방과 해외에 있는 푸른누리 기자들은 청와대에서 4기 기자단 초청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먼 길이지만 달려와 뜻 깊은 행사에 참석해 주었습니다. 8,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초청행사에서는 많은 학부모님과 푸른누리 기자들이 기자라는 신분을 잊지 않고 질서를 중요시하며 행사를 즐겨주셨습니다.



기자와 학부모님들은 춘추문과 시화문으로 지정된 문으로 출입할 수 있었습니다
. 입장 뒤 신분확인을 마치고 경호원들이 있는 물품 검색대로 갔습니다. 검색대에서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경호원들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소지품 검사를 마친 뒤 우리는 행사장이 있는 청와대 대정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리가 일찍 왔는지 자리는 많이 비워져 있어 춘추 4조에 속해있는 제일 앞자리에 갔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푸른누리 모자를 꽉 눌러쓰고, 책자도 한 번 살펴보고 동영상도 보니 벌써 행사를 시작할 시간이 왔습니다.



개그맨이자
MC인 이수근 아저씨가 사회를 보고 푸른누리의 활동 모습과 업적이 고스란히 담긴 동영상을 보며 앞으로 어린이들의 눈으로 기사를 쓰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선서식과 축하공연이 끝나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가 반갑게 등장하였습니다. 함께 뉴스 쇼를 통해 기자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셨습니다. 대표기자 5명이 고민에 대해 조사하고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방식 이였습니다. 고민이 가장 많은 1위는 해야 할 공부가 너무 많아요! 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 할아버지는 초등학교 숙제 적게 내도록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답변에 많은 기자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2
위는 친구들이란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부인 할머니께서는 폭력은 절대로 하지 말고, 화해를 먼저 청하라고 하셨습니다. “화해를 먼저 하는 것은 자존심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용기가 있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위는 장래희망 때문에 걱정이에요! 였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꿈을 향해 달려가라고 하셨고 4위는 이성 친구를 사귀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그에 대해 대통령 할아버지께서는 먼저 고백해라고 하셨지만, 영부인 할머니께서는 아직 어리다고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5위는 외모 때문에 놀림 받아요! 이었습니다.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서는 운동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패스트푸드를 적게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건강하고, 공부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그리고 푸른누리 기자단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하셨습니다.


뉴스쇼를 마친 후 대통령 할아버지와 영부인 할머니께 액자를 선물한 뒤 이제 가야될 시간이 되자 소수의 기자들이 자리에서 일어서 사진을 찍는다고 질서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행사니까 나 하나쯤이야보단 나 하나라도라는 가치관이 생겨야 했습니다. 만약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많은 기자들이 하고 질서를 지키지 않았다면 행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도 많은 기자 분들이 질서를 잘 지킨 덕분에 최대 규모인 행사를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청와대 대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푸른누리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정말 좋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와 푸른누리 발행인인 하금열 대통령 실장, 최금락 홍보수석비서관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푸른누리는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꿈을 담은 신문입니다. 기자의 신분을 항상 기억하고 질서를 잘 지키고, 기사를 열심히 쓰고, 모든 일에 충실히 하는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푸른누리! 사랑합니다! 대통령 할아버지, 영부인 할머니 사랑해요.

박수빈 기자 (신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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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라
서울금동초등학교 / 4학년
2012-06-07 15:13:58
| 기자님 정말 기사를 잘쓰시네요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6-09 17:13:36
| 기사 잘 읽었습니다.
강지민
옥산초등학교 / 5학년
2012-06-09 23:59:22
| 프른누리 기자단 발대식을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기사님 기사를 읽으니까 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최규원
서울금동초등학교 / 5학년
2012-06-11 18:32:13
| 박수빈 기자님, 기사 정말 생생하게 잘 쓰셨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06-12 07:43:35
| 모두가 질서를 잘 지켜 멋진 기자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06-17 01:50:02
| 정말 많은 인원이 참석했네요~~~^^ 청와대에 푸른누리 기자단 정말 잘 어울립니다.
역시 참석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좋은 기사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양진서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2012-06-20 18:04:28
| 저도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6-20 20:12:03
| 정말 뜻깊은 행사였네요.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못갔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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