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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책읽는 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14 / 조회수 :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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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들로 떠나는 이야기 세계

요즈음 사람들은 책을 읽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고, 정독과 다독을 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있다. 또한 고전소설을 읽는 사람 또한 줄어들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가 펴낸 39권의 고전 소설들은 창의성과 상상력을 풍부하게 지닌 책들이다. 아무리 책을 지겨워 하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낱말로 표현된 이 책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들이다. 내가 읽은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고 흥미있었던 책을 5권 소개해 보겠다.


1.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케네스 그레이엄이 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은 두꺼비 토드, 물쥐 래트, 두더지 모울, 오소리 배저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이다. 가끔씩 낭만적인 얘기나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가 있어 무척 재미있다. 또한 그림은 어니스트 하워드 셰퍼드가 그렸는데 ‘곰돌이 푸’ 를 그린 사람이다.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아이들과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2. 우산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가 쓴 메리포핀스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유명하다. 바람에 실려 우산을 타고 날아온 유모 메리 포핀스는 제인과 마이클이라는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이 책은 상상력을 가지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좋다. 영화와는 달리 메리포핀스는 불친절하고 성격이 괴팍하지만 자기가 할 일은 다하면서 유머가 있는 사람으로 나온다. 영화에 나오는 메리 포핀스의 색다른 모습을 책으로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

3.톰 소여의 모험
마크 트웨인이 쓴 톰 소여의 모험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모두 알고 있는 소설이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이 책은 재치있는 톰이란 캐릭터의 성격을 잘 나타내어 준다. 또 여러 반전들을 포함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어 어린이들이 읽기에 알맞은 것 같다.


4. 하이디
요한나 슈피리가 쓴 하이디는 하이디가 살아가면서 겪는 즐거움과 어려움을 동시에 표현해 주는 책이다. 하이디의 엉뚱한 행동과 말은 세계의 독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또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라는 교훈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5. 2년간의 휴가
최근 새로나온 2년간의 휴가는 무척 유명하다. 2년간의 휴가는 15소년 표류기의 완역본이다. 유명한 작가인 쥘 베른이 썼는데 브리앙, 고든, 도니판 등 15명의 소년이 펼치는 모험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로 싸우고 짜증낼 때도 있지만 도와가며 정답게 살아가다 결국 구조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이런 점을 우리도 배워야 하지 않을까?

몇몇 사람들은 고전소설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말이다.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야말로 고전소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작가들이 발휘한 문장력을 통해 기사를 쓰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네버랜드 클래식 시리즈 39권을 정독 아니면 다독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양진서 기자 (서울신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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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성
성남신기초등학교 / 6학년
2012-06-23 22:58:25
| 추천! 고전 소설에서는 또 다른 감동이 있지요. 읽을수록 더 가까이에 두고 싶다는... 꾸준히 고전에도 정독과 다독으로 친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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