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원 대전목양초등학교 / 5학년 2012-08-02 20: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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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동아리 활동 정말 재미 있을것 같아요^ ^
‘고전생각나무’ 이름도 멋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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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미스코비치 대전어은초등학교 / 4학년 2012-08-03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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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으로 좋은 책들 많이 사서 보려고 4월에 만들었고요, 이름은 제가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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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2-08-03 19: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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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읽는 습관이 되면 좋겠어요. 생각도 깊어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동아리가 활성화되어 많은 친구들이 함께하면 좋겠네요. 기사 추천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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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08-03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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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생각나무, 정말 괜찮은 활동같네요. 독서도 하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하고, 멋집니다. 기사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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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선영 회천초등학교 / 6학년 2012-08-05 05: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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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 그동안 안녕!!!했나요!!!!.
토론위주의 활동를 하는 기자님은 앞으로 글을 쓰실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엄마와 함께 이런 수업을 어릴때 받아왔는데....그때가 생각나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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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서울개일초등학교 / 5학년 2012-08-07 11: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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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고전읽기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토론도 하는 활동이 큰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저도 작게라도 짐에서 엄마와 고전읽기를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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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빈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8-07 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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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늘 인문고전을 읽어라 하셨는데. 이번 방학때는 책속에 풍덩 빠져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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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서 인천경원초등학교 / 4학년 2012-08-07 2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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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와 함께 읽으려했는데 잘 안되요. 기자님 글을 통해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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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08-08 11: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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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이름이 있어서 클릭해 들어왔어요. 국토해양부에서 제 글에 댓글을 다셨더라구요. 6학년왁작지껄방에 글 제가 삭제해서..댓글이 사라져서 미안해요.
독서를 많이 하는군요. 저도 저학년 때는 하루에 책을 평균 10권정도 읽을정도로 책을 좋아했어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좋아하는 과학과 역사를주로 읽네요. 엄마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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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08-08 1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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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계속해서)엄마가 대학에서 국문학을 가르치고 계셔서 고전책을 많이 사주셨는데 전 관심분야인 과학과 역사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책을편식한다고 꾸중 들어요. 그래도 엄마의 덕분(?)으로 고전을 그런대로 많이 읽긴했는데 만일 만나면 즐거운 대화거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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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요한 서울은로초등학교 / 6학년 2012-08-08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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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추천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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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덕도초등학교 / 4학년 2012-08-09 08: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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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읽는 책 중에 고전혁명 이란 책이 있습니다. 엄만 그 책을 읽으시고 고전을 저희에게 읽히려고 애쓰시지만 아직 못 읽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혼자 읽는게 어려운데 여럿이 같이 하는 고전읽기 프로그램 너무 부러워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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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개포초등학교 / 4학년 2012-08-09 1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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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동아리인것 같습니다. 부산에도 이런모임이 많을 텐데 주위에는 잘 없네요 학원에 의존하니까요 부럽습니다. 이번방학에 저는 우리수준에 맞는 한국문학사책을 몇권 읽어보려구 샀는데 한권읽었습니다.ㅋㅋ논다고 잘안되네요 그모임은 계속쭉~이어가심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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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하 천안백석초등학교 / 6학년 2012-08-09 18: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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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독서동아리라니 정말 멋진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동아리 이름도 아주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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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연 소사벌초등학교 / 4학년 2012-08-10 0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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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기사예요. 저도 고전을 읽었었지만, 지금은 읽지 않습니다.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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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1 12: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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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동아리네요.^^ 정말 기발한 생각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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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2-08-12 13: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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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는 동아리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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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영 심석초등학교 / 4학년 2012-08-15 2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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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전을 읽기 시작했지만~혼자읽어서 그런지 아직 많은 책을 읽진 못했어여 거기 토론형식고전읽기가 재밌을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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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 2012-11-06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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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고전생각나무’ 동아리 어린이와 어머니들께 박수를 보내며 몇 자 적습니다.
저는 연암 박지원 선생을 연구하는 간호윤이라는 선생입니다. 현재 인하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요. 우연히 이 블로그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연암 선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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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 2012-11-06 17: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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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냈기 때문입니다.
연암 선생의 어느 글을 읽었는지는 모르나 연암 선생의 글은 글 속에, 행간에 뜻을 숨겨 두기에 글자만 읽어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더욱이 연암 선생은 한문으로 글을 썼기에 번역서도 잘 골라야합니다.
책 속의 글자는 모래사장에 찍힌 발자국에 지나지 않습니다. 발자국을 남긴 분의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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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윤 2012-11-06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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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속을 여행해야 정녕 독서이기에 ‘고전생각나무’ 동아리 어린이와 어머니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제 블로그는 http://blog.daum.net/kan771/입니다.
2012월 11월 6일. 간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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