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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호 8월 2일

출동2-식약청 추천 리스트 프린트

채주안 기자 (서울세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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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정체를 밝혀라

식품과 화장품, 약품 등은 일상 생활과 떼레야 뗄 수 없는 것들이다. 이 제품들은 어떤 곳에서 어떻게 관리되나? 푸른누리 기자단이 현장을 취재했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1998년에 설립된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하기 위해 충청북도 청원군 오송읍으로 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과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한약 등도 관리하고 있다. 이것 말고도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관리, 필수예방백신 공급, 허가 심사 등 많은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푸른누리 기자들은 식품의 영양표시와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영양표시는 우리가 올바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표시이다. 영양소 기준치는 식품에 함유된 영양소의 함량이 높은지, 낮은지를 알려준다. 한 가지 식품은 여러 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나트륨 등이 영양성분의 종류이다. 이 성분 중 어느 특정 성분만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건강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는 설명도 들었다.

고열량 저영양식품은 열량은 높고, 함유된 영양분은 부족하여 많이 먹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식품이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 한 개에 276Kcal, 초코파이는 한 개에 155Kcal, 라면에는 490Kcal가 포함되어 있다. 이런 음식과 비슷하면서도 열량(칼로리)은 적은 음식들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요거트, 초코파이는 빵, 감자튀김은 찐 감자로 대체할 수 있다.


우리는 일정을 정리하면서 위해예방정책국장님과 간단한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 기자가 가장 기억에 남은 인터뷰 내용은 동물 실험에 관한 것이었는데, 동물 실험이 동물 학대가 아니냐는 기자단의 질문에 국장님께서는 사람에게 직접 실험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항상 동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답해 주셨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취재를 통해서 그간 잘 몰랐던 식품의약품안전청이라는 기관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앞으로 식품을 구매할 때 영양표시를 잘 확인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들을 섭취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채주안 기자 (서울세륜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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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빈
손곡초등학교 / 6학년
2012-08-06 09:21:46
| 요사이 다이어트가 열풍인데 식품의 열량 꼭 확인해야 겠네요. ^^
이진아
서울세륜초등학교 / 4학년
2012-08-06 23:04:38
| 좋은 음식을 먹어야 건강에 좋겠네요
저가 좋아하느ㄴ 아이스크림은 줄이도록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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