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민교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기자소개

아빠, 엄마, 2기 기자활동을 한 언니, 한 가족처럼 살고있는 2층 삼촌과 숙모 그리고 난경이, 우리집을 지켜주는 장군이(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애기때부터 퍼즐 맞추기를 좋아했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큰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언니에 비해 조용한 성격이지만,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3기 기자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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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사를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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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32 / 조회수 : 204
온 뜰에 꽃이 활짝~

2011년 4월1일 개교기념일에 친구들과 안동시 성곡동에 위치한 안동문화관광단지 내에 있는 온뜨레피움에 다녀왔습니다. 온뜨레피움은 ‘온 뜰에 활짝 피움’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입니다. 경북 최대의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가 찾아간 날이 임시개장이었고, 정식 개장은 4월 15일이었습니다.


1,000여평의 넓은 허브정원에 100여종의 향기로운 허브가 심어졌고, 주제별로 특성화된 테라피정원, 요리정원, 어린이정원, 미용정원, 허브스토리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핸드메이드 포토존, 수제간판 등으로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라 바깥 뜰에는 꽃들이 활짝 피지 않았지만, 열대 온실에는 여러 종류의 열대식물들과 꽃 그리고 인공 폭포가 있었습니다. 특히 ’여우꼬리풀‘이 있었는데 강아지풀처럼 부드럽고 색깔이 예뻤습니다. 그리고 파인애플, 꽃바나나 등이 신기하였습니다.


’온뜨레피움‘은 계절마다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아직까지 여러 식물과 꽃들이 만발하지는 않지만, 머지않아 온 뜰이 예쁜 색깔들로 가득할 것입니다. 안동에 새로운 관광지 ’온뜨레피움‘에 친구들 많이 많이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