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민교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기자소개

아빠, 엄마, 2기 기자활동을 한 언니, 한 가족처럼 살고있는 2층 삼촌과 숙모 그리고 난경이, 우리집을 지켜주는 장군이(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애기때부터 퍼즐 맞추기를 좋아했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큰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언니에 비해 조용한 성격이지만,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3기 기자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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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사를 모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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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5 / 조회수 : 1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어떨까요?
9월7일(수요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과 공연도 보고 전시관도 다니면 즐겁게 다녔는데 이런 공연을 보았습니다.

처음엔 벽루천 공연을 보았는데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옆에 있는 미실같은 존재 신녀가 선덕여왕을 좋아하는 지귀와 나라를 평정하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교에선 기자들 몇명이 퀴즈를 맞추어서 소원을 적어 귀교에 걸어 놓았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대했던 플라잉 공연을 보았습니다. 비보잉, 기계체조 등 여러가지 기술들을 선보였고, 스토리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웃기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도깨비를 잡으로 화랑이 쫓아가다가 현대로 오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라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도깨비도 잡고, 신라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응원대회에서 입상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하였습니다.

또, 경주타워로 올라갔습니다. 말로만 들었던 경주타워. 높이 82M 위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한 눈에 볼 수 있었고, 전시관이 있었는데 사진, 작품전시관이 있었습니다. 사진전시관은 독도에 대한 사진전시관이었고, 작품전시관은 여러 사람들이 만든 특이하고 훌륭한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천마의 궁전 ‘천년의 이야기’전시관을 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많은 것을 구경 하진 못했지만 신라의 역사들이 있었고, 역사책에서 보았던 내용들도 있고, 모르는 내용도 있어서 마지막에서 더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아직 가지 않았던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꼭 가보세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재미도 있고, 우리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1석2조 여행이 될 것입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