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소개

장민교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기자소개

아빠, 엄마, 2기 기자활동을 한 언니, 한 가족처럼 살고있는 2층 삼촌과 숙모 그리고 난경이, 우리집을 지켜주는 장군이(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는 책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애기때부터 퍼즐 맞추기를 좋아했고, 피아노치기를 좋아하고, 클라리넷을 배우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큰 무대에도 설 예정이라 방학동안 열심히 연습할 계획입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언니에 비해 조용한 성격이지만, 학급 부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3기 기자활동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부모님께서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적극 지원해 주십니다.

신문소개

2011년 푸른누리 3기 기사를 모아 봅니다

전체기사 보기


리스트

장민교 기자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 / 조회수 : 72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12월 10일 토요일, 구세군 자선냄비에 대해 취재를 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인터뷰도 하고 직접 체험도 했습니다.

Q.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통해 얻은 돈은 어떤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이 되나요?
A.소외계층, 독거노인분들께 쌀, 연탄 등을 사서 나눠드립니다.

Q.불우이웃돕기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A.1년에 한 번씩 거리에서 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습니다.

Q.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나요?
A.서울에는 12월 1일부터, 안동에서는 12월 8일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Q.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돈이 잘 모아지고 있나요?
A.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Q.구세군활동은 어떻게 하게 되나요?
A.구세군 교회에서 2인 1조로 봉사를 하게 됩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여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열심히 하자는 것입니다.

직접 체험을 해 보았는데 굉장히 추운 날씨여서 그런지 종을 치는데 손이 시렵고 팔이 아팠습니다.
구세군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고생하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돈을 넣어주지 않는 사람들이 밉기도 했습니다. 본 기자도 출범식 때 받은 빨간냄비 저금통을 가득 채워 드렸습니다. 작지만 불우한 이웃을 도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들도 불우이웃을 도웁시다!!